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9653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7937

[단독] "그래서, 아버지 이름을 썼다"…조진웅, 배우가 된 '소년범' | 인스티즈

배우 조진웅의 본명은 조원준이다. 조진웅은, 그의 아버지 이름이다.


조진웅은 음력 3월 3일에 생일파티를 한다. 하지만 그는 1976년 4월 6일에 태어났다. (그날을 음력으로 변환하면, 3월 7일이다.)


조진웅의 고교 시절 정보는 거의 없다. 서울, 분당, 부산… 출신고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없다. 최소 2군데 이상 (강제로) 옮겨 다녔다는 제보만 있다.


조진웅은 이름을 바꿨고, 생일을 숨겼다. 서울에서 보낸 고교 시절을 삭제, 부산 토박이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는 과연 무엇을 숨기고 싶었던 걸까.




조진웅의 10대 시절은 범죄로 얼룩져 있었다. 단순한 일탈이 아니었다. 그는 고교 시절 중범죄를 저질렀고,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 


'디스패치'가 조진웅의 범죄 이력을 확인했다. 제보자들은 "조진웅은 일진이었다. 그 무리들과 함께 차량을 절도했다. 성폭행도 연루됐다"고 전했다. 


제보에 따르면, 조진웅 패거리는 잠시 정차된 차량을 주로 노렸다. 최소 3대 이상을 훔치고, 타고, 버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다 장물에 손을 댔다는 것. 


제보자는 "시동이 걸린 채로 길가에 세워진 차를 훔쳤다"면서 "무면허로 차를 몰며 온갖 범행을 저질렀다. 장물을 사용하다 덜미를 잡혔다"고 말했다. 




'디스패치'는 지속적인 제보를 토대로, 조진웅 사건을 파헤쳤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형사재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당시 혐의는 특가법상 강도 강간 (1994년 기준).


제보자는 "조진웅 패거리들이 훔친 차량에서 성폭행을 시도했다"면서 "조진웅 등은 이 사건으로 소년원으로 송치됐다. 3학년의 반을 교정기관에서 보냈다"고 전했다. 


조진웅은 1996년 경성대 연극 영화과에 입학했다. 유급인지 재수인지 확인은 안된다. 단, 제보자들은 그의 귀향 과정을 '범죄세탁'으로 평가했다. 고교 시절의 중범죄를 지우기 위한 선택이라며 비난했다.





  https://www.dispatch.co.kr/2336074


123

대표 사진
익인262
정치 덮으려고 이거 터뜨렸다 쳐도 참... 쉴드쳐주기 힘들 정도로 막장이네
13시간 전
123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올빼미 보려고 야간투시경을 샀어5
07.02 17:47 l 조회 7539
미야오 안나, 신인아이돌 개인 평판 1위
07.02 17:40 l 조회 4550
990원에 아이돌 전국투어 티켓 제공할 예정인 엠넷 신규 프로그램6
07.02 17:09 l 조회 12807 l 추천 1
떼부자 되려고 바다로 간 사람들.jpg2
07.02 17:08 l 조회 9966
"그 어색함조차, 연기다"…박주현, '메스'의 심장
07.02 16:56 l 조회 6317
현재 난리 난 홍대 메이드카페 잠입 취재..JPG107
07.02 16:24 l 조회 110501 l 추천 7
송하윤, 학폭 의혹 1년 만에 "최초 유포자 형사 고소…폭력 없었다"
07.02 16:01 l 조회 4622
고령운전자 이대로 괜찮을까...식당 돌진한 80대11
07.02 15:31 l 조회 10801
엔터 업계 사람이 말하는 웬만해서 실패하지 않는 조형 언어2
07.02 15:26 l 조회 18856 l 추천 3
진짜로 '궁전' 보내주는 아이돌5
07.02 14:52 l 조회 9732 l 추천 2
데뷔확정되고 엄청난 독기로 다이어트한 남돌38
07.02 14:49 l 조회 84531 l 추천 2
드라마 '사계의 봄' 마지막회에 특별출연하는 아일릿 원희(영상 O)
07.02 14:33 l 조회 4092
[단독] 고삐 풀린 국회…2차 추경에 6.5조원 더 얹었다3
07.02 14:30 l 조회 1922
한번 먹어본건 비슷하게 따라할 수 있다는 남자아이돌
07.02 14:16 l 조회 2817
[단독] 페이블 재현, 백혈병 투병 끝 사망…향년 23세243
07.02 14:07 l 조회 137408
경찰 성추행범 누명 증거조작 발각4
07.02 14:01 l 조회 7657
외국인 2000명 빚 182억도 탕감…野 "자국민 역차별"11
07.02 13:56 l 조회 8548 l 추천 1
얼굴로 맘찍 1만 넘긴 베이비돈크라이 이현3
07.02 13:45 l 조회 12760
역대급 상큼함 레드벨벳 웬디 라디오 출근길9
07.02 13:42 l 조회 13546 l 추천 1
동학 유족 수당 논란 물었더니...'역사적 무지에서 비롯'1
07.02 13:37 l 조회 1779


처음이전65665765865966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