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의 힘은 올해도 여전했다.
교보문고와 예스24는 2024년에 이어 2025년 연간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도 한강의 ‘소년이 온다’(창비)가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교보문고는 “서점 역사상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다섯번째 책”이라고 밝혔다. 예스24의 집계에서도 2025년에 이어 ‘소년이 온다’가 2년 연속 종합 1위였다.
예스24의 통계를 종합하면, ‘소년이 온다’는 올해 27주간 종합 10위 안에 자리했다. 예스24의 종합베스트셀러 2위는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웅진지식하우스), 3위는 성해나의 ‘혼모노’(창비)였다. 4위는 이재명의 ‘결국 국민이 합니다’(오마이북)가 차지했다. 5위는 태수의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페이지2북스)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7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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