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누리고 사는 우리 딸 부러워요.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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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누리고 사는 우리 딸 부러워요.txt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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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 ㄷㄷ 4시간 전
	익인2 ㅇㅈ 당장 우리엄마 어릴때만해도 들어보면 뭔검정고무신인가 싶게 구식이고 못살았던데 지금 내가누리는것들은 엄마어릴땐 상상도 못한것들이고 진짜 발전많이했구나 싶었음 4시간 전 익인2 가끔 최근에 태어나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ㅋㅋ큐 우리엄마랑 내 삶이 바꼈다면?? 생각해보면 그시절 그 당연한 힘듦을 이겨낼 자신이없음ㄷㄷ 4시간 전
	익인3 맞아 다 누리고 살면서 그래서 자긴 애 안낳는대ㅋㅋㅋ 4시간 전
	익인4 자식한테 질투를 느끼는거임?ㅋㅋ 4시간 전 익인6 그런느낌은아닌듯 그냥 라떼는 어려운시절이라 못해본거 해주는거에대한 만감교차가 아닐까 질투는좀 아닌거같고 내가이때 태어났음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들겠지 4시간 전 익인16 22 2시간 전
	익인5 저런 마음이면 하지 마세요 딸이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해주고 싶어서 시켜놓고는 생색내는 부모 진짜 최악임... 그냥 안 받고 생색도 안 듣고 싶음 4시간 전 익인8 어디가 생색이지.. 인생 진짜 팍팍하겠다... 4시간 전 익인5 나중에 부모한테 고마운줄 깨달을까요? 이 부분이 이미 그걸 바라는 거야... 저런 부모 밑에서 컸고 내 주변에도 공감하는 친구들 많아서 하는 말이야 저건 당해본 사람만 아니까 모르면 지나가~ 4시간 전 익인8 저 문장 하나에 최악이라고 글쓴사람을 표현하는게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너랑 너 친구 부모님들이랑은 다를거같은데.. 4시간 전 익인17 부모가 그정도 마음도 못가지냐… 저글쓴 사람이 무슨 내가 이거 하거 이거해줬으니 애는 나한테 나중에 뭐뭐뭐해줘야한다 라고 쓴줄 2시간 전
	익인7 근데 좋은 부모님이다 해주고싶은거 다 해주시고 아이 마음도 헤아려주시려고 하고 마지막에 본인은 버겁기도 하겠죠 라는 말이…🥹 4시간 전
	익인9 많이 받는것도 복이지만 해줄 수 있는것도 복임 못해주고 마음아파하는 부모들도 많음ㅜㅜ 4시간 전
	익인10 좋다ㅠㅠ 새삼 엄마아빠 고마워요.. 4시간 전
	익인11 강남맘카페인걸까?? 다들 부잣집인 느낌 3시간 전
	익인12 김부장 바나나 생각나네... 3시간 전
	익인13 저정도로 잘 살진 않는데 진짜 풍요롭고 인류 역사상 가장 좋을때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늘 감사함 3시간 전
	익인14 그래서 애들이 고마운줄 모름 진짜 2시간 전
	익인15 저동네 사람들은 다 잘사나보다 2시간 전
	익인18 근데 나도 아직 어리지만 내 자식한테 그런 기분 느껴질거같은데 뭐 엄마도 그런 생각하려나 싶기도하고 1시간 전
	익인19 근데 진짜 고마운줄 모를듯... 당장 나만 돌아봐도 엄마아빠한테 고맙다 감사하다 한 적이 있었나 반성하게 되네 1시간 전
	익인20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