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저...도 이런 적이 있는데 사실 효과가 있었습니다.
어릴 때 백화점 식품관에서 명절알바했는데 고용한 입점업체가 차일피일 급여 미루고, 제가 매번 업체 사장한테 전화해도 잠수타고 안 먹히자 보다 못 참은 가족이 백화점 고객센터에 전화해 난리쳤더니 그 날 바로 입금되었어요. https://t.co/7NECMP5A5x
그런데 나중에 그 업체의 정직원들이 나한테 잘했다고 고맙다고 하심. 그들도 상습 임금체불 당하고 있었던 것... 정직원이라 오히려 문제제기 잘 못하고 있다가 일개 단기알바였던 내가 백화점측에다 난리쳤더니 정직원 급여까지 다 바로 들어왔다고.

인스티즈앱
방에 박혀서 월급 540만원 받는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