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 만나고 연락도 잘 안한다는 추성훈과 야노시호

부부들끼리 나오는 예능 〈대놓고 두집살림>에 야노시호가 혼자 나와서

스튜디오 고정 패널인 장동민이 야노시호의 임시 남편(?) 역할을 해줌ㅋㅋㅋㅋㅋ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늘 와이프 걱정하는 추성훈 얘기로 훈훈하게 마무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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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초에 주변 일본인들 보면 거의 다 애인이랑 연락 자체를 잘 안 하던데욬ㅋㅋㅋㅋㅋㅋ 일주일에 하루이틀만 하고 전화도 잘 안 하고... 사상? 자체가 다른 것 같아서 신기했음 개인 시간을 더 중요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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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다른 나라들이 비해 유별나게 연락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건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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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나라별 연락 스타일이 초점이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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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좋아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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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좀 떨어져있어야 애틋하긴함 아무리 가족이어도 계속 붙어있으면 싸울수밖에 없고
자식이랑 소통도 잘하고그러면 가끔 보는것도 좋은거같음ㅋㅋ 물론 평범한 일반 가족은 아니니까 가능한거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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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친구들 있는데 연락 절대 안해요… 그냥 만나자!! 이러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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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엄청 바쁠텐데 뭐.. 서로 그만큼 신뢰가 있다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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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한국어 아직도 잘 못한다는건 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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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요?? 야노시호는 일본인이고 일본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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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부부도 일로 바쁘면 주말부부하는거고 그렇지 뭐~

[익인11]

약간 윤민ㅅ부부같은 느낌임 마음은 떴지만 좋은 사이로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함께하고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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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도 얼마전에 유튜브 보니까 아빠 세달만에 봤다고 했어

[익인13]

세달만에 봤다가 아니라 그때 아빠가 세달간 안왔다였나? 암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