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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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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6
내가 너무 옛날사람인가.... 원래는 '네가' 라고 쓰고 '니가'라고 읽어왔는데 어느순간부터 사람들이 '너가' 라고 부르는걸 느꼈음. 원래 너가라는 표현은 아예 틀린 표현이라 안썼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게 기본이 된거 같은???? 내 생각뿐일진 모르겠는데 너가라고 쓴 역사가 짧지 않나 생각. 2000년대나 2010년 초반대만해도 니가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말이야. 그 흔적으로 옛날 2세대 3세대 노래는 다 니가라고 했었고 오디오 콘텐츠(게임이나 오디오북 이런거)에서는 지금도 니가라고 하잖아. 내 생각일 뿐이고 틀렸다면 어쩔수 없고 뭐... 걍 관련 주제라 주절거려봤음
2일 전
익인138
동의함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어색했었던 기억이 남
2일 전
익인137
대전토박인데 걍 친한 친구 사이에서는 뭐.. 흔히 쓰는데?? 싸울때 그러면 약간 삔또나가게 들리지만
2일 전
익인139
아싸 니니
2일 전
익인140
너가라고 쓰는 게 더 거슬리고 못 배워보임
2일 전
익인140
'내가'말고 '나가'라고 쓰는 거잖아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141
반대로 경상도 사람한테 너라고 하면 사귀자는 것 같아요..... 오글거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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