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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9581 출처
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2세들이 처음 한국와서 느끼는 감정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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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하긴 그렇네 우리집끼리의 비밀언어를 다같이 쓰는 작은 나라에 오면 진짜 싱숭생숭하고 설렐듯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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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전 한국 왔을 때 사람들 뒷통수가 다 검정머리고 체격이 저와 비슷하다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 아 내 나라에 진짜 왔구나! 하는 느낌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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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친구중에 한국계 호주인 친구도 똑같이 얘기하던데 신기하다! 이민자가 한참 많은 호주니까 한국 가면 별 느낌 없겠지? 했다가 13살에 처음 한국 가고 “내 나라“ 라고 느끼면서 한국어 열심히 배웠다고 함ㅋㅋ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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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오…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긴 아직까진 단일민족 국가라서 그렇게 보이겠다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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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해외 사는 한국인인데 눈물나요......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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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우웅 울지말아요🥺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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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이게 이렇게까지 그리울줄은..... 정말 나랑 비슷하게 생기고 똑같은 언어를 쓰고 내가 비주류 아시안이 아니라 주류이라는 사실이... 이렇게나 중요할줄은 몰랐지.....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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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머글들 속에서 살다가 다이애건 앨리를 첨 밟은 해리포터같당...🥺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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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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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배우 산드라 오도 봉준호 감독이 상 수상했을 때 했던 소감을 듣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면서 본문속 유튜버들이 한 말과 비슷한 말을 했던 걸로 기억을 함. 나랑 같은 인종이고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대다수인게 얼마나 안심이 되고 설렐지 가늠이 안 됨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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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외국살다가 한국왔을때 느끼는 그 안정감이 있음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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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외국에서 태어난거 아닌데도 해외살다 한국 들어오면 진짜 한국인 많은거 신기함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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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랑 같은 사람들만 있는 세상인데 누구보다도 내가 외국인같이 느껴짐...
특히 한국어 잘 못 하는 동생은 한국 가면 친척이랑도 그렇고 소통이 잘 안되니까
가면 마음은 편한데 말을 잘 못해서 답답해함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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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고향이 있다는건 참 마음 뭉클한 일인 것 같음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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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저도 영국 연수 땜에 영국에 있을 때 시골 동네라 동양인이 진짜 없었어서 일반적인 마트를 가도 다 외국인 배라를 가도 외국인 편의점을 가도 외국인 길을 걸어도 외국인 이래서 처음엔 신기하고 와 진짜 외국이구나,, 하면서 살다가도 문득 진짜 동양인은 나밖에 없다는 게 훅 와닿을 때가 있었어요 저 사람들에비해 짧은 기간을 체류했음에도 묘한 감정을 느꼈는데 거기서 살던 사람들은 더더욱 많이 느꼈겠죠.. 근데 그렇게 죄다 외국인밖에 없는 곳에 적응하고 살다 한국으로 다시 왔을 땐 마트가도 한국인 여기저기 다 한국인이라 어색해서 한동안 적응못했어요ㅋㅋㅋㅋㅋㅋ외국인이어야 하는데 왜 한국인들만 있지..? 하고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영국, 그것도 시골이라 진짜 백인들만 있어서 더 그런 감정을 느낀 것 같기도 해요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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