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MBC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신규 예능 ‘나도신나’의 방송 제작 및 방영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했다. 주요 출연진인 박나래가 활동 중단을 결정한 여파다. 이에 따라 논란에 앞서 촬영된 분량도 빛을 보지 못하게 됐다.
‘나도신나’는 가족보다 서로를 더 잘 아는 찐친 박나래, 장도연, 신기루, 허안나가 무필터, 무맥락, 무절제로 떠나는 여행 예능이다. 특히 MBC 간판 예능인 ‘라디오스타’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제작진이 참여하면서 기대가 모였다.
당초 내년 1월 방영 예정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갈등으로 촉발된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제작 중단 수순을 밟게 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41/0003482457

인스티즈앱
"여기서 끝내자" 38년 간병 끝, 친딸 살해...'암 판정' 엄마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