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김무준이 안은진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친다.
10일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 제작진이 9회 본방송을 앞두고 또 한 번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두근 설렘으로 가득 채워줄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공지혁과 김선우는 사뭇 날카로운 눈빛으로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급기야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이 서로 물이라도 엎은 듯 허둥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동시에 두 남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다림은 다소 민망한 듯, 당황한 듯한 표정으로 이들의 신경전을 지켜보고 있다.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무엇일까. 두 남자의 신경전에 고다림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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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21/000865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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