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살 엄마 살해한 71살 딸의 법정 절규

6일 전l조회 2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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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 누가 저분한테 돌을 던질수 있을까? 살해는 옳지않지만 차마 손가락질은 못하겠음 6일 전
	익인2 저런거 보면 진짜 적당히 살고 죽고싶음 6일 전 익인6 나도 건강하지 않는 몸으로 오래사는건 지옥인듯 6일 전
	익인3 간병은 해본사람만 알아요 곁에서 지켜보는 것도 보통일이 아닌데 직접 간병하는 사람은 오죽할까.. 6일 전
	익인4 이래서 우리나라에는 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있어요 조금이라도 도움받으라고… 6일 전 익인8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앞서있어요.. 장기요양보험 일본 따라서 발전하고있는거에요....ㅠㅠ 6일 전 익인13 일본이 그런건 더잘돼있는데도 저런거임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고령화 심하잖음 장수노인분들도 많고 6일 전 익인4 옴마나 그렇군요… 6일 전
	익인5 간병 살인이 제일 안타까운 사건인거 같아요. 오랜 기간 간병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누가 죽이고 싶겠어요. 죽이는 사람이 제일 마음 아팠을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사건은 누구도 욕하지 못하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ㅠ 6일 전
	익인7 이래서.. 오래 살고 싶지도 않아요ㅠ 6일 전
	익인9 마지막 말 무섭다 그녀도 곧 간병이 필요한 나이가 된다.. 똑같은 처지가 된다니 6일 전
	익인10 아니 그니까 안락사 제발 합법화 해달라고요 아니 솔직히 이거 옹호하면 또다른 범죄가 또 발생할 수 있을거같아서 잘했다! 라고는 못하지만 마음으로는 이해가 되는 상황임… 오죽하면 저랬을까 싶기도 하고 살인하고 싶지도 않고 살인 당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냥제가 조금이라도 멀쩡할때 안락사를 내가 선택하고 싶어요 제발 합법화 시켜주세요ㅠ 6일 전 익인15 22 6일 전 익인23 33 어쨌든 필요하다고 생각함 당장 본문 사례도 그렇고 난 애초에 70 80 넘을 때까지 살고 싶지도 않은데 장수도 몸이 따라줘야 좋은거지 6일 전
	익인11 유병장수는 진짜 못할짓이에요 적당한 나이에 약간 아픈 상태에서 자다가 죽고싶음... 6일 전
	익인12 이래서 안락사 합법화 해야해..단 절차는 제대로 만들고 6일 전
	익인14 존엄사가 필요한 이유.. 가난한 사람들은 오래사는게 절대 행운이 아님 6일 전 익인17 222부자들이나 케어받고 행복하지 가난한데 오래살면 걍 답없음 6일 전
	익인16 나 40살에 죽고싶다 6일 전
	익인18 간병..... 진짜 너무 힘들어요 우리 엄마도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간병하시면서 많이 늙으셨움 6일 전
	익인19 아무리 부모여도 아닌 건 아닌거다 ㅜ 저건 겪어보지않으면 아무도 뭐라못해 ㅜㅜ 6일 전
	익인21 안락사 합법화 하라고 할때마다 주위에서 안락사 강요할거라고 하는데 애초에 강요받을 환경이면 안락사가 차라리 나은 생활을 하고 있을거임 6일 전
	익인22 저래서 애 낳지 말아야함 6일 전
	익인25 치매는 정말 무서운 병임.. 건강하게 살다가 적당한 나이에 갔으면.. 그것만한 소원이 없네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