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나오는 축의금 물가..JPG

[익인1]

고민안해도 됨 와주는 것만으로 넘넘 고마움 🫶

[익인2]

가면 10 안가면 5 코스요리면 15-20

[익인3]

친구는 혼자와서 20했는데
저는 남친 데려가면 얼마 얹어서 줘야 할까요?
5? 10?

[익인13]

저는 30했어요!

[익인132]

여기에 청모도 했으면 얼마정도 보세요 그대로 30?

[익인124]

저는 혼자가면 (친한경우) 20 남친까지 가면 30 했어요!

[익인132]

여기에 청모도 했으면 얼마정도 보세요 그대로 30?

[익인124]

청모했어도 30낼것같은데용 저는!.. 청모에 남자친구도 가는것두 아니라면?...

[익인132]

둘이 갔어요ㅠ

[익인124]

132에게
그럼 그냥 각각 내는게 맞는것같아요! 봉투 따로해서!

[익인132]

124에게
글쿤용 감사합니다ㅎㅎ

[익인3]

124에게
마자맞아용

[익인4]

사정에맞게하는거지뭐

[익인5]

일단 식비 이상은 내야한다고 생각.

[익인6]

가면 5하고 안가면 10함

[익인12]

왜? 가느라 시간 돈 써서?

[익인6]

나는 축의금 무조건 5로 통일해서 내는데 (몇 십년 넘게 알고지낸 찐친 제외), 초대해줬는데 못 가면 미안해서 10해!

[익인68]

헉 요즘엔 5 그냥 없다던데.. 다 10부터 시작이라고

[익인62]

오옹 특이하다 보통 반대 아녀?

[익인66]

222 그니까 ㄹㅇ특이하네

[익인108]

보통 반대인데 특이하네

[익인7]

무조건 10 함 절친 말고는

[익인9]

22

[익인16]

33

[익인93]

44

[익인100]

55

[익인102]

6.. 무조건 10부터

[익인109]

77

[익인135]

88 내가 호텔에서 하란것도 아니고, 나도 가기 싫어 뒈지겠는데 축의금도 눈치보면서 해야 하나..

[익인136]

22 학창시절 친구 아님 무조건 10임

[익인8]

최근에 사촌언니 결혼식 갔다왔는데 요즘 식대가 엄청 비싸더라고요...
1월부터 또 오른다고 맛있지도 않은데 겁나 비싸서 놀랏음 ㅠ

[익인10]

특별하게 많이 내거나 적게 내는 경우만 기억에 좀 남더라구요

[익인11]

걍 10이 젤 적당 그이상은 솔직히 부담임 축의금 낼곳이 한두군데가 아닌디..

[익인12]

근데 본인들이 벌이는 잔치에 초대하는거면서 왜 식대 어쩌고 하면서 손님 눈치주는건지
알아서 감사히 받아야지

[익인91]

저두 이 생각.. 식대가 얼마니까 남는거 없다 이런 말 이해 안돼요 남기려고 하는 결혼식이어선 안된다고 보는데..
아 물론 상식적인 선에서 축의금 내는건 당연하지만요

[익인14]

지방은 5로 통일하세요~~~

[익인15]

👍

[익인20]

지방은 5 많이 하나요??

[익인92]

엄청요 지바지겠지만

[익인27]

지방도 10해야해요....

[익인36]

아 뭐래..

[익인96]

뭘 뭐래야 안가면 다 5만원인뎈ㅋㅋㅋㅋㅋ

[익인36]

아 안가면 5지

[익인36]

근데
이 댓은 안가면의 얘기가 아닌것같아

[익인90]

지방.. 도 여러가지 이지만 부산은 들어보니까 4.5 기본이던데요? 그 아래면 뷔페식이라 퀄리티 완전 떨어진대여

[익인114]

안동도 제가 할 땐 4만 1천원이었는데 지금은 더 올랐다던데

[익인132]

광역시인데 식대 7입니다ㅠ

[익인145]

지방에서 결혼식 했는데 식대 5였습니다

[익인17]

식대가 왤케 비쌈... 애슐리수준이먄서 ....

[익인18]

밥 안 먹고 5 했던 적은 있음...

[익인19]

본인들이 호텔 예식 잡고, 코스요리 준비한건데 왜 그게 하객들 몫..?

[익인21]

ㄱㄴㄲ 7정도가 적당한데 왜 5단위로 올리는지도 노이해임

[익인36]

7하고싶우면 7하면되지~~

[익인23]

ㅇㅈ 내가 거기서 하라고 한거아니잖아..? 축하해주러 가는거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거 아닌가

[익인33]

내말이 이해안감

[익인40]

ㄹㅇ

[익인46]

ㄹㅇ

[익인53]

ㄹㅇ

[익인56]

ㄹㅇ

[익인58]

ㄹㅇ 누가 거기서 하라고 협박햇나 본인들 로망 채우는 거면서

[익인59]

ㄹㅇ 지네가 비싼데서 한거면서 왜 하객들한테 장사하는지 모르겠음
찐부자는 진짜 비싼 호텔에서 해도 축의금은 정중하게 사양합니다 하던데

[익인64]

ㄱㄴㄲ개열받음ㅋㅋㅋㅋㅋ와준것만 해도 감사해야 되는데 거기에 밥값을 또 적정선 이상은 내라는 게 양심 1도 없음ㅋㅋㅋ

[익인80]

ㄹㅇ

[익인81]

ㄹㅇ 식대이상 줄테니까 교통비 다 빼고 줄래? ㅋㅋㅋㅋㅋㅋ

[익인84]

ㄹㅇ

[익인104]

인정임

[익인110]

하 진짜 ㅇㅈ

[익인130]

진짜 ;

[익인22]

가면 10 안가면 5.. 지방도 요즘은 밥값이 비싸져서 이정도 해야돼

[익인24]

평소 연락 자주했음 축하하는 자리니까 20,30 안아까움. 근데 5도 아까운 뉘신지가 꼭 필요할때만 연락하더라.

[익인25]

안가면 5 가면 10 / 동료, 안 친한 친구 기준

[익인26]

2

[익인57]

3 지방이햐

[익인120]

4 나두

[익인28]

맛있는데 가본적이 없는데 ㅋㅋㅋㅋ식대때문이라네

[익인29]

.
.
.
.
.
https://instiz.net/name/63955178
너무 웃기고 공감돼서 스크랩까지 해 둔 댓이에요 속시원ㅋㅋ

솔직히 맘같아선 모두가 무(없을무) 부조 행사 했으면 좋겠음ㅋㅋㅋ 오면 왔으니 밥한끼 먹이는거고 안오면 그냥 그걸로 땡인걸로
모두가 빈정상할일 없는 진정한 기브앤테이크잖아요

[익인29]

아 그리고 요새 뭐 청모로 스트레스받는단거 봤는데 원랜 축의도 청모도 거창할거 없었는데
이상한 식대 반영 축의 문화가 생기면서 그럼 내가 이돈낼건데 너는 청모때 뭐할건데??? 이런 보상심리 생기니까 점점 과해지는거라 생각해요... 진짜 식대 포함 식비지참 축의라니 너무 기괴함..

[익인149]

22

[익인39]

진짜 왜 손님이 초대받았는데 밥값 계산해야하고
+로 더 내야 하는지
실제로 요즘 밥값이 얼만데 10 적다고 흉보던 주최자를 보았음
‘축의’금이 아닌 느낌

[익인99]

ㄹㅇ..시간 내서 가는것도 일인데..하ㅜ

[익인107]

진짜 공감입니다ㅋㅋㅋㅋㅋ 하객들 상대로 장사하려고 하네

[익인119]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파할때도 그럼 생일케이크~ 밥값 다 계산해서 선물받을거임?ㅋㅋㅋㅋㅋㅋ축하하는자리에
알아서 축하하게 둬라 진짜

[익인30]

본인들이 비싼 데서 하고 하객들 축의로 때우려고 한다면 분수에 맞지 않은 결혼식을 한 거죠 ㅎㅎ 진짜 여유가 돼서 신라호텔 이런 데서 하는 사람들은 축의 크게 신경 안 씁니다

[익인44]

22 비싼 데서 하든 말든 본인들 선택인데 왜 하객들한테 부담을 주는 건지!

[익인59]

33 찐부자는 호텔에서 해도 축의금은 정중하게 사양합니다 하던데

[익인128]

44 ㄹㅇ 본인들 욕심을 왜 하객들이 채워줘야 되냐구요....

[익인32]

안가거나 이제 더이상 볼일없는 직원-5
아직회사다닌다-10

[익인35]

비혼주의자라 안 가고 안 함…

[익인35]

진짜 온마음으로 축하해 줄 수 있는 친구들만 10

[익인37]

얼마 안내도 되니까 와주라 .... 나 친구 얼마 없어요 ....

[익인38]

고민되면 그냥 10하세요
5만원이하는 본적이없고 와도10만원안와도10만원이더라고요

[익인54]

안 가도 10해야 돼요..? 밥도 안먹는디...

[익인67]

안가면 5하세요 ㅋㅋ 5 많아요~

[익인136]

안가도 10이요....?

[익인41]

일단 가면 무조건 10은 해야됨

[익인42]

그냥 무리해서 하지마ㅜ 자기사정에 맞춰서 돈이 적으먄 안가고 조금이라도 걍 보내면 되는거임
내 생활이 먼저지, 무리해서 보내도.. 나중에 지 결혼햇다고 안오는 애들 널렸음ㅇㅇ

[익인84]

아

[익인43]

본인들이 인생 한번뿐이라고 비싼곳에서 해놓고 손님에게 니 밥값은 니가 내라 하는게 맞는건가 싶음 누가 초대한 손님한테 밥값내고 가라그래;;

[익인45]

울엄빠도 5하는데 돈도없는내가뭐라거 10하냐 걍 5한다

[익인47]

청첩장 받는다고 밥이랑 디저트 얻어먹고 부부 둘 다랑 아는 사이면 얼마 하는게 적당하죠...?

[익인54]

그 정도면 둘이 30정도 하더라구요

[익인19]

한쪽에만 내요 무슨 30.. 10~15 정도? 나중에 그 부부가 본인 결혼식 오게되면 봉투하나만 낼텐데..?

[익인63]

222 뭔 30ㅋㅋㅋㅋ그 부부는 본인 결혼식에 절대 30 안 함

[익인61]

찐친 아닌이상 그냥 10하세요

[익인92]

제주도 아니면 그냥 한쪽으로 10하세요

[익인136]

친한쪽에 20 내는게 딱 적당한듯 각각 10이라고 생각하고

[익인48]

내 결혼식 부를 사람이면 10 아니면 5

[익인49]

시간내서 가는건데 오만원 냇다고 기억하고잇는게 소름임

[익인50]

절친빼고는 가든안가든10

[익인51]

참석하면 10 안친하면 안가고 5

[익인52]

절친20-30, 그저그런사이 참석10, 미참5

[익인53]

막말로 직장 동료면 안 가고 싶은데도 가야하는데 왜 저 사람 적자날거까지 걱정해줘야 하는지 걍 이해가 안 감... 본인 잔치잖아요 친한 거 아니면 5가 최대임

[익인54]

하 돈이 아까운 게 아니라 저런 거 따질거면 부르질 않았으면 좋겠다.... 어쨌든 시간내서 축하해주는 건데 뭔 돈을 그렇게 따져..ㅠ 본인들이 호텔에서 하고 싶으니까 하는 거면서 왜 손님들한테 그 돈을 받으려고 하지...

[익인55]

식장에 따라서 축의금 다르게 내야하는 거 너무 웃긴데 ㅋㅋㅋ 그럼 너도나도 좋은 데 가려고 하겠지 돈 어차피 축의로 충당하면 되니까

[익인60]

결혼식은 올리고싶고 축하도 받고싶고 손해도 받기싫고 도둑이넹

[익인61]

내 결혼식에 식대도 안되는 금액내도 고맙던데.. 다들 정신이 나간듯 본인들 능력부족한걸 왜 하객돈으로 메꾸려하는지..

[익인67]

ㄹㅇ 식대는 내가 초대한거니까 내가 책임질 금액인거고ㅜ 이게 왜 하객부담된건지 모를일임

[익인62]

마자 그게 감당이 안되면 식대 10 언더인 곳에서 하면 되는 것이지
요즘 5하기 눈치보이는 세상은 맞긴 한데 점점 부담될듯

[익인65]

10 ~ 걍 적금든다 생각하고 내는중

[익인69]

못갔는데 청모로 10만원 안쪽 코스요리 대접받기도 해서 15만원 냈어잉

[익인70]

5 했다고 욕하는 사람이면 어차피 오래갈 인연 아니에요. 내 결혼식에는 저 사람 안 옴.
오래 본 사이, 절친 아니면 전 10 안 합니다.

[익인71]

손해본다고 생각하면 분수에 안맞게 한거지

[익인72]

나하고 상의하고 결혼식장 정한것도 아니고... 별걸다 고민해야하넹...

[익인73]

이럴거면 그냥 사람 부르지 마세요

[익인74]

그냥 10이 젤 낫슨

[익인75]

귀한 주말 할애하는것도 싫고 뷔페식밥 맛없을때 많아서 하 이돈이면 애슐리를 몇번을 갈텐데 싶은데 남의 결혼 자릿수채워주면서 돈도 내야해... 친구면 괜찮은데 직장동료들 밥도 따로안먹어봤는데 돌리면 그건 진짜화남...

[익인76]

걍 결혼식 안 가고싶긴 함... ㅋ

[익인77]

일반 10 좀 친하면 20 찐친은 30

[익인78]

그래서 축의금 때문에 친인척말고 결혼식 안감 밥 안먹고 5만원도 ㄴㅁ아까움

[익인79]

그냥 아는 사이 5, 좀 오래볼 사이 10, 절친 30이상 아닌가요..
아는 사이에도 10씩 하면 결혼식 못 다닐 거 같은데요 ㅋㅋ ㅠ..

[익인82]

얼마를 내든 와준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움 근데 청모까지 했는데 5만원 내고 결혼식 안온 애는 진짜 뭐지싶더라

[익인82]

청모에 쓴돈 빼면 15000원 받은 건데 기분 그랬음 차라리 오고 5만원 냈으면 손해보더라도 기분은 좋았을텐데

[익인83]

나는 그냥 안주고 안받고싶름.. 세상사람들 모두가 그랫으면......

[익인85]

나도!!!!!!!!!!!

[익인86]

난 그래서 찐친들한테만 축의금 보냈음
30씩

[익인87]

축의금얘기 볼때마다 밥값 타령 장소 타령 어이없음 결혼식 축하하러가는건지 식당에 밥 사먹으러가는건지

[익인88]

난 딱히 청모안해서...와주기만해도 고맙긴햇음 축의 많이하면 왜이렇게 많이했나 싶기도 해ㅋㅋㅋ 축의 적다고 따지는 사람들은 좀 여유없이 빠듯하게 결혼하는구나 싶음ㅜ

[익인89]

나는 5만함 결혼도 안할거고 왜 내가 내시간 들여가는데 식대까지 생각해줘야하는지 모르겟슨!

[익인94]

어차피 적어놓고 똑같이 돌려주니까 그냥 못가면 10 가면 20 함.. 결혼 내가 먼저 한 경우엔 애 돌잔치나 이럴때 그만큼 돌려주더라

[익인95]

난 찐친 아니면 안가고 무조건 5임

[익인97]

찐친 아닌데 와달라해서 밥안먹고 5냈어요

[익인98]

어차피 기브앤테이크 개념이면… 적게 냈다고 화낼 것도 없고
5 받으면 나중에 걍 그 사람한테도 5 주면 되는 일 아님?
식대 엄청나게 올리는 웨딩업계가 가장 빌런인 듯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고 해도 그 음식에 그 가격이 말이되는지..ㅋㅋ

[익인122]

그러게요 받은만큼 돌려주면 되니까 얼마 받았다고 신경쓰면서 서운해 할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

[익인101]

찐찐찐친아닌 친한친구는 10하고 ㅇ애매하면 5 결혼할때만 연락한사람은 0

[익인103]

친하든 안 친하든 지인들 5는 좀 그런..느낌
물가상 지인은 10으로 줌ㅜ

[익인105]

난 뮤조건 5

[익인104]

결혼 축하해달라고 불러놓고 돈까지 내놓으라고 하는게 참 웃긴 행사임 ㅋㅋㅋㅋㅋ....
그럴거면 그냥 청접장에 축의금 얼마 이상 지참 이라고 적어놓던지요 ㅋㅋㅋㅋ 아예 안 가면 되니까
축하하러 와달라해놓고 돈돈돈 왜 식비며 뭐며 하객들이 시간내고 돈내고 부담해야되는거임

[익인129]

커뮤사세임 99.9퍼는 그냥 와준것만도 고마워함 그 0.1퍼가 하는얘길 커뮤에서 동네방네 소리치는거지

[익인106]

예전에는 이런 생각 안 했던 것 같은데 점점 밥값이 비싸지면서 밥값에 포커싱이 되어 더 비싸게 내는 것 같어요.. 왜 이렇게됐지

[익인109]

일하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5낸적 한번도 없는듯..

[익인84]

웨딩업체도 개큰문제… ㄹㅇㄹㅇ 결혼준비하는 친구들 말 들어보면 진짜 가격대 이것저것 부르는게 양아치수준임

[익인111]

작년 11월에 결혼했는데 왔는데 축의금 5만원낸사람 한명밖에 없었오

[익인112]

그냥저냥한 직장 동료는 5만 원이고 친한 직장 동료는 10만 원 냄
근데 식사 안 하면 답례금 1만 원 돌려줘서 계좌이체로 축의금 보내면 사람들이 그냥 자체적으로 1만 원 제하고 보냄 ㅋㅋㅋ(4만 원 or 9만 원)
고등학교 동창 결혼할 때는 20~30, 진짜 찐친 결혼식 때는 60만 원 함. 다른 친구 한 명이랑 둘이 돈 모아서 새신부 스타일러 사라며 그렇게 돈 모아서 축의함

[익인113]

현실에서 5 내는 사람 못보긴 함.. 근데 그 정도로 시간 아까운 사이거나 돈 내기 싫으면 걍 안 가도 돼요!! 사회생활 때문이면 급한 일 생겼다고 하고 그냥 안 가고 5 해도 됨 오겠다 해놓고 결혼식 당일에 안 오는 사람도 꽤 있어요

[익인115]

기본 10

[익인116]

직장인 기준 5도 욕먹음... 안친해도 가면 10 좀 친하면 20임 요새

[익인117]

5만원 하고 싶으면 안 가면 됨

[익인118]

본인들 좋자고 비싼곳에서 결혼하면서 왜 참석한 손님들한테 눈치주는지 모르겠음... 저는 비싼밥 맛있는밥 필요도 없구요 ㅜㅜ 가는거 준비하는거도 스트레스구요
그냥 밥안먹고 나오는게 더 좋구요 ㅜㅜㅜㅜ
호텔결혼식이네~ 이쁘다~ 생각하고 10만원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신행다녀와서 축의금 더 쎄게넣은사람한테만 선물 돌린거같은데
그럴거면 들키지라도말던가 ㅜㅜ 선물전달식 대놓고 인스타에 올려두면 이건 뭐 축하하고 돈쓰고도 기분나쁘니 뭐...

[익인119]

친한사이면 고민안할거같긴한데
직장에서 만난 애매한 사이면 애초에 안가더라도 주고싶지도않음..

[익인121]

갑자기 궁금한데 축의금 안받는 결혼식이면 찐친이어도 아예 축의 안하나요?? 친구들끼리 돈모아서 선물이라든가 그런것들요

[익인123]

안가면5 가면10 찐친은 30 이상

[익인125]

분수에 맞지도 않게 무리해놓고 무리한
뒷감당을 왜 시간내서 축하해주러 온 하객들한테
돌리려 하는것임? 식장이 어디든 식대가 얼마든 10이면 충분하지

[익인126]

안가고 5가 제일 편함...

[익인127]

근데 비싼데서 한다고 더내는것도 웃긴게 자기들 허례허식 차린다고 비싼데서 하는거면서 왜 우리가 많이내야되는지 .. 모를일

[익인131]

이래서 남의 결혼식 안감..

[익인133]

이것저것 다 따져서 받고 싶으면 부르질 마 ㅜ 나도 가기 싫음

[익인134]

절친 아니면 10

[익인137]

축의금 플은 참 꾸준함.. 예나 지금이나 ㅋㅋ.. 걍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됨

[익인138]

... 친구 없는게 돈 아끼는 방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익인138]

진짜 엄청엄청 친한 절친 말고... 지인 수준의 사람들...

[익인139]

직장동료나 대학친구 같은 경우 10
친한 친구는 그 이상

[익인140]

작년에 결혼했는데 축의 얼마했는지보다 그냥 와주면 고마워요 주말에 시간내서 거기까지 가는 게 얼마나 귀찮고 힘든 일인지 알기 때문에
그냥 고민하지 말고 하고 싶은 만큼 하세요
축하받으려고 부르는 건데 왜 남길 생각을???

호텔에서 하면 당연히 적자 날 거 예상하고 그만큼 감당 가능하니까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아니면 일반 웨딩홀에서 해야죠

[익인140]

근데 예상 밖의 사람이 많이 내면 헉! 왜 이렇게? 정말 고맙다.. 하는 생각은 들지만 적게 낸다고 왜저래 싶진 않고 딱 거기까지였어요
5만원 내고 온가족이 와서 먹는 거 아닌 이상..

[익인141]

일년 안에 연락도 종종하고 자취방 놀러가서 놀고 친구 소개팅 주선도 해줄 정도로 친하다생각해서 청모도 했는데, 내 결혼식에 안오고 5한거보고 충격먹음..
돈이 문제가아니라 나랑 친함의 생각하는 정도가 달랐다는거에 충격ㅠ

[익인142]

밥값이라고 10만원내라는 것도 어이없음.. 가는데 든 교통비, 주말 시간 내준 거 돈줄거임..?
호텔 코스요리나오는 식장까지는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어지간한 웨딩뷔페 인당 5만원 내고먹을 맛도 아니잖아...
친해서 10하는건 본인자유지만 밥값은 내야지~ 뭐이런식으로 무조건 10이상해야한다 이거는 아닌거같음..

[익인143]

22 제발 당연하게 생각 좀 하지마세요 본인들 결혼식이 뭔 세기의 결혼식인줄 아나 밥도 드럽게 맛없는데

[익인143]

제발 분수에 맞게 결혼식합시다 어떤 친구 결혼식 스드메 전부 성대하게 화려하게 하고싶은데 돈은 없고 그래서 축의금으로 다 충당하려고 함...그게 장사질이지 뭔가요

[익인143]

주말에 다른 약속 스케줄 다 미뤄놓고 본인들 결혼식 축하하러 가준 거 이거 하나만으로도 고마워해야할 판국에ㅋㅋㅋㅋ 축의금 액수 따지는 게 참 징그러워요

[익인144]

비혼인데 안가도 최소 10내고 있고 일단 그냥 돈 줄테니 그만 가고 싶음 돌잔치처럼 가족끼리 하는 분위기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제발

[익인146]

찐친이면 내 스스로가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주고싶기라도 하지 아니면 가고싶지도 않은데 하..... 가는 것도 성의라는걸 모르나? 막말로 아예 안내는 것도 아닌데 적어도 이정도는 내야지 하면서 눈치주고ㅋㅋ 밥도 드럽게 맛없어서 안먹음 옷 신경써서 입고 멀리까지 내 시간 돈 투자해 가는 것도 일인데 ㄹㅇ 결혼식으로 장사하는거 너무 없어보임

[익인147]

아니 걍 사실 5도 고마워하는 게 맞음 니가 뭐라고 와주고 돈주고.... 해준거 아무것도 없는데 좋은일 있다고 돈 받으면 얼마든 너무 고마운 것 아님?? 니 결혼식 좀 니 돈으로 해

[익인148]

안가고 10 하던데 부모님들

[익인150]

2만원 받은 적 있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