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멤버 키(34·김기범)가 개그맨 박나래(40)의 '주사 이모'로 알려진 A씨와 10년 전부터 친분을 다져온 사이임을 입증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12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10년 전 A씨가 자신의 돌잔치에 샤이니의 키를 초대해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본지 확인 결과, A씨는 2015년 9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돌잔치를 열었는데, 이 자리에 가족·친지 외에도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키를 불렀다.

2016년 9월 2일 한 공연장에서 촬영한 키와 A씨의 기념 사진. 우측에 키의 매니저의 모습이 보인다.

2015년 9월 22일 열린 A씨의 돌잔치 행사장에서 포착된 샤이니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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