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증후군, 허언증은 실재하지 않는 병임

[익인1]

허언증은 병보다는 사기꾼에 가깝긴해 해리포터의 록하트같은 종류의 사기꾼처럼 이유가 열등감일수도 있고 그걸로 무언가 이득을 얻기 위한거일수도 있으나 결과적으로 사기꾼에 가까움 환자라기보다는

[익인2]

허언증조차 부러움 진짜 조현병인데 조현병이라는 걸 사실대로 남들한테 이야기하면 안될때가 많아서

[익인3]

본인도 믿을정도로 거짓말 하는 사람은 망상장애 치료를 해요

[익인4]

아 그럼 리플리, 허언증이 아니면 아예 조현병으로 가는 건가? 했는데 망상장애가 있는 거구나 진짜 말 한마디에 사실이 하나도 없는 친구가 있는데 리플리인 줄 알았음.. 보통 거짓말은 본인도 거짓말인 걸 인지하니까 모순을 지적하면 당황하기 마련인데 저 친구는 거짓의 세계가 사실인 곳 그 자체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모순을 지적해도 끝없는 거짓의 세계가 펼쳐져 나옴 진짜 남다르더라

[익인5]

나도 태양은 가득히나 안나 보면서 이건 그냥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거짓말이 커진거고 바로잡기보다 당장 모면하는 게 쉬울 뿐이라고 생각함. 그저 당장 더 나은 계산에 능하고 어리석을 뿐.. 근데 저게 증후군인지는 모르겠지만 중독같은 느낌은 있음. 스스로 멈출 수 없는?

[익인6]

트위터 리플리 증후군 지인 목격담? 뜨던데 저게 병도 아니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