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9994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7724
가난하면 티가 난다 ← 이런 말이 싫은 이유 | 인스티즈
대표 사진
익인1
에후... 재드래곤도 출두할땐 국산차타고 빈폴패딩입으심 뭘 그런걸로따져 다들 돈쓰고싶은 분야가 다르지 난 교육비에 많이씀 얼굴은 돈 많이 안들여도 비호감같지않아서 연예인도 아니고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1
빈폴은 자기네 꺼니까.. 홍보효과때문일거같음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
ㄹㅇ 천박함 나라가 전반적으로 천박해짐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4
22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
왜그러고 살까..한심하다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
근데 소위 가난 감별사가 감별해놓고서 대단한 거 발견한 것마냥 눈 희번뜩하면서 여기저기에 말하는 거 진짜 없어보이더라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
가난한티가 나면 안되나? 그걸 왜 숨기려고해 부끄러운가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
ㅇㅇ보통 부끄러워하죠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
20살 넘었는데도 부끄러워 하는 사람들이 있어?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
가난의 장점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
장점이 없다는건 부끄러운거랑 다른건데...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
5에게
좋은 게 없으니 부끄러울 수 있죠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9
5에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난한 게 흠이 될 수 있으니 부끄러운 거지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1
이런 것까지 본문 포함인 듯 부끄러워하고 말고는 그 사람 맘이지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5
커뮤말고 진짜 사회에선 안 살아봄?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
?? 난 옷 싼거 입고다니는데 안부끄럽던데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7
나도 가난한거 별로 부끄럽진 않은데 왜 부끄러워하는지 이해는감,,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8
어디가서 막 자랑하고 다닐건 아니잖아...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5
자랑꺼리는 아니니까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8
자랑거리가 아닐 뿐더러 세상에는 가난하면 무시하는 못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티를 안내려 하는 거임 너무 자기위주로 생각하지마
7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
어릴때는 저런거 들키는 경우가 많아도 성인되고선 저런 가난감별사들 말하기 전엔 1도 모르던데 ㅋㅋ그저 웃기고 같잖음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
난 저 말 자기돈만 귀하고 남의돈 아득바득 얻어먹으려고 하는 인간들한테 쓰는 말이라 생각했는데 진짜 물질적으로 꼽 주는 사람이 있다고..? 말세네 말세.....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0
가난 혐오하는 사람이 오히려 혐오스럽더라 본인이 세계 1위 재벌도 아니면서 뭐 잘났다고ㅎㅎ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2
나도 선물받은 시계 차고 다녔는데 가격이랑 모델명 말하면서 저거 얼마짜리인데 왜 차고다니냐고 중고로 샀냐고 물어보는 애 있었음. 코트 벗어놓으면 어디껀지 보고.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3
근데 저 말이 너무 당연함 가난한 상태인데 티 안 날 수가 있냐고 부자면 티가 난다랑 비슷한 맥락이지... 근데 굳이 그걸 찾아봐야 하나 나도 저 말이 싫은 게 눈에 보이는 옷 입는 거 돈 쓰는 걸로 사람끼리 구분을 두려고 하고 가난을 창피하게 눈치 주는 거 같아서 싫음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4
나 친구무리중에 A가 B한테 '넌 왜 돈 많은데 티를 안내?' 이야기 매번함 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진짜 쟨 속물의 끝판왕이라 생각. 막상 B는 초월해서 항상 미소짓고 넘김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6
가난 감별사 ㅇㅈ 나 고등학교때 용돈 얼마받는지
조사하는애 있었음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8
못된건 티가 난다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0
주변에 손절한 친구가 저 케이스였음
그 친구도 잘사는 편이 아닌데 무시받기 싫어서 (긍데 아무도 무시안함;)
빚내서 전자제품 신제품 나올때마다 꼬박꼬박 바꾸고
아이폰 뿐만아니라 아이맥 애플워치 에어팟 등등 다 새거로 바꿨음
왜? > 아 나 그거 써봤는데~~ 이 말하려고.. (본인이 말함)
본인 만족이면 모를까 지딴에선 트랜드새터 폼 잡으면서
너 그것도 몰라? 요즘 유행이잖아 꼽주는게 일상이고
친구들이 새 물건 새옷사면 유심히보면서 가격에 집착하고 저렴하면 싸구려티나는 포인트들 찝으면서 글쿠나~? 하고 감;
보통 사람들은 별 생각이 없을텐데
혼자 곤두서있고 무튼 마음에 여유가 없어보였음 질투심도 심한애였고

몸에 두르는게 값나가는 물건이면 뭐함
사람 마음 자체가 싸구려라 보는 내가 피곤해서 멀어짐
20대때 멀어졌는데 서른 넘어서도 못고치는거보면 병이다 싶고 멀어지길 잘했다 싶음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1
어쩔 수 없음 위장이나 가짜를 가려내는게 위험을 감지해야 살아남던 원시시대부터의 본능이라 사람들은 보여주는 대로 믿지 않으려 함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3
중딩때 오히려 좀 많이 넉넉하지 못하게 사는 일진이 옆반친구 싫어하길래 들어보니까 이유가 쟤가 입고있는 노페 패딩 짭이잖아 그래서 싫어 라고함 ㅠ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4
가난이라는건 보통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집안의 문제잖아요 그냥 내 능력 하나 없는게 아니라 '너네 부모님 능력 없구나?'가 돼버리죠 철천지 원수여도 부모욕은 미루는데 내 부모님 능력 없는게 만천하에 까발려지는데 당연히 싫죠 근데 능력없는게 잘못이냐? 그건 또 아닌데요 우리사회에서 큰 약점인건 확실하죠.. 본문처럼 꾸역꾸역 어디에서 가난한티가 나나~ 하고 눈에 불을켜고 찾는 사람들은 보통 결핍이 있는 경우가 많죠 아니면 당신을 엄청 싫어하거나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5
저말 싫어하는 이유. 가난해서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6
so what?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7
맞아 그런 사람들 꼭 있더라.. 겨울에 출근해서 외투 락카에 걸어놓는데 상표확인하는 사람있어서 충격받음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9
가난하면 얕잡아보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어디든 꼭 있으니까 숨기려고 하는거지
남이 가난한지 어떤지 굳이 알아내려고 하는 인간들도 단순 궁금증 아니잖아 가난하면 자기 밑에 두고 깔보려고 눈에 불을 켜고 찾아내는거면서ㅋㅋ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8
남이 자기보다 못하단걸 확인시켜
자존감 올리려는 사람인데
그자체가 자존감 낮고 못난사람인거지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0
그래서 겨울 외투로 가난 티난다? 그 드라마 대사 너무 싫었음ㅋㅋㅋㅋ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1
허락도 없이 목에 라벨 뒤집어서 브랜드 본다는 글 봤는데 진짜 너무 너무 omg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2
초딩때 내가 메이커 옷 친척한테 받아서 입고가니깐 그거 진짜냐면서 라벨 들춰보더라고 그땐 왜그러는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았음 짭인지 확인하려고 그런거였음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3
난 같이일했던사람이 집어디야? 뮤슨아파트야? 아빠직업뭐야? 물어보는거보고 정떨어졌음 …왜궁금한데..,,
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6
가난을 숨길 수 없다는 건 저런걸 비교해서 나온말은 아닌데,, 그리고 본문같은 경우는 본인이 가난에 시달려봐서 혐오하는 경우가 많음
7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7
근데 꼭 저런사람들 있음 상대방 가진거 직업으로 딱 재단하고 뒷말하고 그런 사람들
근데 본인 마음도 지옥일듯 매일매일 누군가랑 비교하게 되니까
이런 사람은 가까이 안하는게 좋을듯

7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9
진짜 피곤하게 산다 싶음
7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0
ㅇㅈ.. 그래서 요즘엔 저렇게 구는 사람 만나면 이거 니가 사라고함. 나 돈 없는데 사줘
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1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나때문에 여직원 또 회사 그만뒀대.jpg3
12.13 22:04 l 조회 4610
요즘 사라지고 있다는 근본 탕수육7
12.13 21:57 l 조회 8239
회사에서 육아휴직 쓰면 저를 팀에서 방출한대요31
12.13 21:22 l 조회 14669
결혼 3년차 권태기를 극복한 방법1
12.13 21:13 l 조회 6185 l 추천 1
가난하면 티가 난다 ← 이런 말이 싫은 이유68
12.13 21:10 l 조회 27724 l 추천 9
인정사정 없는 중소기업의 창과 방패
12.13 21:09 l 조회 1815
라면 수돗물 논쟁 이해 안가는 점26
12.13 20:52 l 조회 13393
10일만에 빚 2억 5천 생김25
12.13 20:09 l 조회 21122
내가 어제 파스타를 1kg나 삶았어26
12.13 20:06 l 조회 19038
아들이 게임 하나 지웠다고 울어요..30
12.13 20:04 l 조회 17698
뉴비에게 친절한 등산 고인물들
12.13 19:54 l 조회 1334
헤어진 전남친이랑 계속 만나는 아버지
12.13 19:53 l 조회 1667
추리만화를 안 보게 된 이유
12.13 19:51 l 조회 2215
본인 고졸로 대기업 다니고 있는 썰1
12.13 19:44 l 조회 6214
일본의 가공독서회1
12.13 19:40 l 조회 1182 l 추천 1
택배도난을 절대 당하지 않는 방법을 알게된 디시인2
12.13 19:22 l 조회 12798 l 추천 2
한국인의 밥상 : 생치저비(꿩수제비) (야생진미편 中).gif
12.13 19:07 l 조회 289
언어가 망가지면 생각도 망가진다
12.13 18:58 l 조회 2710 l 추천 1
자동차 옵션값 제대로 뽑기2
12.13 18:46 l 조회 3178
롯데리아에서 반말로 주문한 노인8
12.13 18:26 l 조회 10290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