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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트리거 주의하세요!
장르: 현대판타지
키워드: 시스템, 빙의, 가수
다이너스티는 유명한 아이돌 그룹임
광고도 섭렵, 월투도 전세계를 돌만큼 탑 아이돌인
다이너스티
그런데 줄줄이 이어지는 다이너스티에 대한 폭로
매니저 갑질부터 음주 운전에 불륜까지
하나가 터지기 시작하니 줄줄이 터지기 시작함 ..
그 논란에 유일하게 끼지않은 건 팀 내 리더 한강록..
팀원들에게 리더라고 잔소리했지만 논란은 못 막았다는 죄책감에 ㅈㅅ 시도를 하게됨 ㅠㅠ
결국은 실패했지만 스스로 고립되어 며칠을 살아감
결국 그룹은 해체하게되고, 소속사에서 시키지도 않은
입장문과 사과문을 쓰는 한강록
비난도 겸허히 받아드리며 자신의 이름의 써방까지
검색하여 반응을 살핌
그때 이상한 예감이 들어 우울한 이야기를 자주하던
팀 막내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지않고..
이에 불안해진 한강록은 택시를 잡아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됨 ㅠㅠ
차에 치인 강록, 눈앞에 이상한 상태창이 뜨기 시작함
눈을 떠보니 낯선 공간에 놓여진 자신을 발견함
거울을 보니 내가 아님
책상 옆에 있는 휴대폰을 보니
이름음 도해겸, 저장된 번호는 전부 가게 사장님뿐
갑자기 뜬 상태창!
아이돌 서바이벌 신드롬에 참여하겠냐고...?
연예계 생활에 질릴 대로 질린 강록이는
그 상태창을 무시하고 서바이벌에 참여할바엔
죽는게 낫다는 생각으로 뛰어내렸으나 ...
다시 복귀..
그리고 시간 초과로 자동 수락되었다는 말 밖에;;
결국 오디션 장으로 가게된 강록
이래뵈도 탑 아이돌 출신인 강록은 심사위원 쪽에
더 마음이 갈만큼 고인물
당연히 1차는 가뿐하게 합격
심사장 분위기도 훈훈하게 만드는
탑 아이돌 짬을 보여줌 ㅋㅋㅋ
그런데 오디션 장을 나오던 순간 묘한 기시감이 들고
기억이 내 눈 앞을 스쳐감.
그것은 바로 음악방송 쉬는 시간 , 같은 멤버가 보여준
게임이었음
네? 그때 봤던 게임 이름이랑... 내가 방금 참여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이름이랑 같은데요....
과연 우연일까요?
카카오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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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이 단체로 집단 최면에 걸렸던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