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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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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익인2
와 집주인분이 진짜 대단하시네 말이 2년이지 :0
2일 전
익인4
2 이건 집주인분이 ㄹㅇ 보살
2일 전
익인6
3 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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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 멋있어..
2일 전
익인5
집 주인분이 진짜 멋있다
2일 전
익인7
나도 돈 많이 벌어서 저런 집주인처럼 돼야겠다.. 너무 멋지시네
2일 전
익인8
지금 티비에서 보시면 엄청 뿌듯하시것당ㅋㅋ
2일 전
익인9
이런 집주인이 있구나... 왜 내 주변에는 퇴실할 때 사소한 걸로 트집 잡아서 어떻게든 한푼 뜯어내려고 하고 보증금 안 주려고 하는 집주인들만 있는지
2일 전
익인11
너도 엄태구처럼 열심히 살았으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겠지
2일 전
익인14
운이지 뭐
2일 전
익인15
너도 열심히 살아서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았다면 이렇게 비뚤어진 성격이 되진 않았을텐데...🥲
2일 전
익인18
이런건 누가 낳아서 기른거냐
어제
익인22
그부그자
어제
익인32
뭐가 불만인지….
어제
익인10
집주인분도 진짜 좋으신분인데 그만큼 엄태구가 열심히 살고 착하니까 믿고 기다려주신거고..다 좋은사람들
2일 전
익인35
222 진짜요!! 좋은 사람이니까 가능한 거라고 생각함...
어제
익인12
집주인분도 정말 대단하시고 또 그걸 은혜로 여기고 사소한거라도 할 수 있는 일로 갚으며 열심히 살았던 엄태구도 대단하다.. 애초에 도망갈 사람이 아니라고 느꼈기에 기다려주신거겠지 다 갚았을때 얼마나 기뻐해주셨을까ㅜㅠ
2일 전
익인13
집주인 잘만났네,,부럽다 나는 돈 뜯겼는데
2일 전
익인17
집주인분 보살.. 근데 저런 경험이 퍼져서 당연하게 밀려도된다고 생각 안했으면 좋겠음 솔직히 계약했으니 돈 내는게 맞구..
어제
익인20
집주인분 천사다
어제
익인23
집주인도 보살이고
태구님도 피해다니지않고 해줄수 있는 선에서 무언갈 계속하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도 그랬던거같네요. 고마운마음도 잊지않아서 둘다 멋있는 분들 ㅠㅠ
어제
익인24
와 그래도 2년이면 염치가 없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돈대신 본인이 할 수 있는 일로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니 집주인도 받을 생각 없이 건실한 청년옥탑방 하나 내어준 느낌이네
어제
익인25
22 저런 성실한 사람이면 일자리 갖으면 갚겠지 하는 믿음도 된 듯..
어제
익인26
집주인도 대단하고 그 은혜에 보답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니 돈을 떠나서 저렇게 해주시지않으셨을까 싶기도 하다
어제
익인28
잉투기때 처음 보고 점점 작품 많이 나오면서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서 덩달아 기분 좋았는데 이정도로 안좋았구나.. 노력이 결실을 봐서 정말 다행이네요
어제
익인31
근데 진짜 배우들 궁금한게 보통 다 알바같은거 하면서 준비하는거 아닌가...? 알바하면 안되나요...?
어제
익인32
공사장가서 일했다고함
어제
익인33
고정적 알바가 힘든게, 무명이다보면 갑자기 전화와서 부르기도 하고, 촬영장가서 하루종일 대기타야하는 일들이 생겨서 일용직 많이 하더라구요
어제
익인34
좋은사람 옆에 좋은사람 있으니까 세상이 훈훈하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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