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면접에서 나왔던 질문.jpg

[익인1]

나 100만원 상대 0만원
협상이 성립하면 모두 돌아갈수 있지만 거절하면 100만원을 몰수당한다(돌아갈수 있다는 말은 없음)
돈을 나누는건 나한테 온 명령이라 상대는 무조건 동의할수밖에 없음

[익인6]

근데 회사에서 이런 사람을 뽑고싶을까 ㅠ

[익인1]

ㄱㅊ

[익인2]

나도 나 100 상대 0인데..
50받아도 조건적우월상태 (상대방이 거부하면 몰수당하니까)
나가서 추후 합의로 50을 준다고 설득하겠음.
서로가 서로를 못믿는 상황에서는 일단 탈출이 선결되어야 하니까.

[익인6]

서로 대화를 못해

[익인2]

그래도 100 / 0
상대방은 내가 돈이 있는줄 알지만 나눠야 한다는 사실을 안다는 전제조건은 안붙었음.

[익인6]

오.. 근데 이게 그런 넌센스식 문젠가? 나는 구글이 이런 문제를 낸게 회사에서 실적을 나눠야하는순간 대처법을 보는거같음

[익인3]

50대 50이요. 뭐하러 서로 기분나쁘게 기싸움까지 해야해요? 그냥 받은걸 절반으로 나누면 서로 기분 상할일 없을텐데... 그게 내가 돈을 들고 나갈 확률 + 이득 비율 내봤을때 가장 좋을것 같음. 나머지는 기만이고 도박이잖아요.

[익인4]

상대 100 걍 나가고 싶은데오 빨리 ㅎ

[익인5]

50대50 회사 입사하는 사람으로서 모험이 아닌 안정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익인7]

60 40

[익인8]

반씩 나눌래용
서로 합당한 조건에 바로 협상하고 탈출하게ㅎㅎ

[익인9]

49 51
겨우 1만원. 도덕에 반하지 않으며 상대방도 확실히 거절을 누르지 않을 정도의 금액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회사의 입장에서 단 1만원의 이득이라도 가지고 오는 게 효율적이라 생각했습니다.

[익인15]

오좋다

[익인10]

상대방 60 : 나 40

[익인12]

22

[익인11]

게임이론이네

[익인14]

진짜 구글 면접 질문 맞음?

[익인16]

나49:상대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