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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5억 아끼려다 50억 날리나…"리스크 관리 완벽한 실패" [김소연의 엔터비즈]
박나래, 5억 아끼려다 50억 날리나…"리스크 관리 완벽한 실패" [김소연의 엔터비즈], 김소연 기자,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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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들이 건 가압류 금액이 1억
그동안 정산 못 받은 돈이랑 ,위로금 등 이거 저거 다 합해서 넉넉하게 인당 3억이면 깔금하게 해결 됐을 일
불법의료행위 + 갑질등으로 인한 이미지 타격 받고 앞으로의 방송 활동도 문제 생긴 거 생각하면
피해액이 최소 50억 이상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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