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케이크 택배는 안되는거죠?ㅜㅠ'에 맞는 답변을 서술하시오

[익인118]

돌쿠션으로 처맞고싶나

[익인119]

꼴값

[익인120]

내가 사장이였으면 쿠션어까진 아니여도 저거보단 부드럽고 평범하게 대답할 수 있었음 알바할때부터 저렇겐 대답 안함

[익인121]

그렇게 대답할거면 답장하지나말지 😠

[익인122]

당당하시네요? 진짜 제정신 아닌 사람들 너무 많아 장사하는 것 보통 일 아니구나ㅋㅋ 그럼 비굴해야하냐? 지가 뭐라도 되나ㅋㅋ 웃겨죽겠네

[익인123]

지가 무리한 부탁해놓고 쿠션어까지 바람?

[익인124]

당당하시네요가 더 어이없음 안당당할건 뭐야 ㅋㅋㅋ 완전 쿠션어 안깐것도 아니고 죄송하다고도 했구만 뭘 더 바라냐 이상한애들 개많네

[익인126]

당당하시네요 뭥미,, 세상에 참 이상한 사람 많아.....

[익인127]

쿠션어를 깔아야할만큼 기분 나쁜 멘트도 아니고 물어봐서 답 해준건데 어느 포인트에서 기분이 안 좋은거임..?

[익인128]

안녕하세요? 정도는 해야지.. 어쨌든 본인 가게에 관심 있어서 문의 준 건데
물론 손님이 이상하긴 하지만 케이크 집이라고 케이크만 만들어서 팔면 장땡이 아니란걸 모르나봄

[익인129]

죄송합니다 하면 됐잖아

[익인130]

당당하시네요는 손님이 좀 오바떤거같은데..ㅋㅋㅋ

[익인130]

뭐 말투가 쿠션어 없고 딱딱하다 느낄 수 있는데 당당하시네요라고 소리 들을 것 까진 아닌듯?

[익인132]

되냐고 물어서 안된다 죄송하다 했는데 뭐가 문제인거임 사과까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33]

뭐가 불편하냐

[익인135]

그럼 뭐 죄지었나 안 당당할 이유는 뭔데
배송 하고 말고는 사장 맘이지

[익인136]

몇몇 댓들 사장한테 장사 왜 저렇게 해? 라는 어조로 훈수 두는데 진짜 꼴값임.. 안녕하세요 인사 안 했다고 손님 잃었네~ 사장 본인 잘못이네~ 이러넼ㅋㅋㅋㅋㄱㄲㅋ 꼴값 진짜

[익인137]

아니 안되는 걸 안된다 말하는데 뭐 어쩌라고

[익인138]

나 진짜 모르겠음 사장님 말투가 뭐가 잘못된거임..?

[익인139]

저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익인140]

안되는걸 안된다고 당당하게 말 못할 이유가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41]

손님 예민

[익인143]

수레길 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44]

국민성이라곤 국민들이 전부 불평불만만 많고 오직 남이 나를 떠받들어주기만을 바라며 작은일에도 쉽게 짜증내고 화만 냄ㅋㅋㅋㅋ돈만있음 이나라는 뜨는게 개이득

[익인145]

문자는 글만 보이고 상대 표정 말투 아무것도 안보여서 오해받기 딱 좋고 내가 당한적도 있어서 좀 매정하다 싶은 글에는 꼭 임티 하나라도 넣어서 보냄 아 물론 저 손님은 진상

[익인146]

아오 별 같잖은

[익인147]

당당ㅋㅋㅋㅋㅋ아주 갑오브갑 나타났네

[익인148]

진짜 미개하다 쿠션어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
저지능들은 대체 뭐가 문제냐 평생 무시 당하고 살아서 저런 갑질이라도 해야 살만한건가?

[익인150]

저 답변자체는 뭐 괜찮다고 생각함.
그런데 장사하는 사람 입장에서라면
본인 가게가 잘 되려면 손님 하나하나한테 더 친절하게 대해야 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듬
이세상에 별의별 손님들이 다 있기 때문에 ... 저런식으로 받아드리는 손님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앞으로는 더 친절하게 답변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야 되지 않을까 싶음 ;; 답장 친절하게 하는 게 뭐 어렵다고 .... 본인 장사인데 ...

[익인151]

쿠션어? ㅋㅋㅋㅋ 미친 ㅋㅋㅋ

[익인152]

당당하시네요가 어이없음 그럼 비굴해야해? 죄지었어? 피해끼쳤어? 수치스러운거야? 뭘했는데

[익인153]

아오 왜이렇게 개패고싶은 사람이 많지

[익인154]

더 당당해지자!!! 어이가없네

[익인155]

죄송할 일은 아닌데 죄송하다 했잖아
그럼 됐지 뭐
안합니다~ 이래야 띠꺼운거고 ㅋㅋㅋ

[익인156]

안 당당할건 뭐람?

[익인157]

직업상 쿠션어는 항상 하는데 안한다고 삔또나가는 사람이 영원히 이해안됌

[익인158]

손님이 예민한건 맞는데 비슷한일 하는 입장에선 저런 문의엔 “안녕하세요, 00입니다. -“ 부터 시작하긴 함

[익인159]

뭘 더 바라는 거야...

[익인160]

근디 내가 영업하는 입장이면 난 좀 더 부드럽게 얘기하긴 할듯 물론 저게 나쁘다는 건 X

[익인161]

손님이 너어어무 예민한데 뭐 돼?

[익인162]

좀 딱딱하구나 싶긴 할 듯

[익인163]

저 사람은 쿠션어가 있었어도 기분 나쁘다고 할 사람임. 본인이 굽히고 들어갔는데 이미 거절당했으니ㅋ

[익인164]

나르시시스트인가 거절당하는거 자체를 불쾌해하네

[익인165]

뭔 쿠션어여ㅋㅋ 못할 말 한 것도 아니고 딱 깔끔하게 말햇구만

[익인166]

거의 어디 신분 높은 자제 분이신가 봄 사극에서 저런 사람 봤어

[익인167]

????

[익인168]

내가 오너인데 왜 당당하지 못할게 뭐가 있음

[익인169]

아쉬운건 안녕하세요 안 한거? 당당하시네요라니 ㅋㅋㅋ 진짜 황당하다

[익인170]

가게 하고 있는 입장에서 좀 더 부드럽게 말(인사로 시작)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저 상황은 누가봐도 손님이 이상한거 아닌가..가끔 손님들 중에 서비스직을 무슨 노예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 있음..^^

[익인174]

ㅇㅈ.. 서비스직 알바 해봤는데 제가 쿠션어 엄청 쓰는 타입인데도 저 카톡 별로 불편하게 읽히지 않아요. 저 정도면 불친절도 아닌데 뭐 얼마나 굽신거려야하는 건지 ㅋㅋㅋ 택배 안 하는 걸 안 한다고 한 것 뿐인데 심지어 사과도 하고ㅋㅋ

[익인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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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1]

대체 뭐가 문제야 물어본 거에 답만 잘해줬는데 퉁명스럽게 대답한 것도 아님

[익인173]

고객이 오바쌈바다
네 다음에 안녕하세요 정도 넣어주면 좋을듯
이미 죄송합니다 했잖아

[익인176]

그냥 저사람 멘탈이 개복치

[익인177]

택배 문의는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안된다는 답변도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당당하다고 꼽준거랑 인사 안한게 별로임
걍 둘 다 비슷해보임

[익인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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