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하는 사람, 며느리→아들→ 딸에서 …딸→ 아들→며느리 순으로

간병하는 사람, 며느리→아들→ 딸에서 …딸→ 아들→며느리 순으로 | 인스티즈

원문: “집에서 간병 받고 싶은데” 누가 할까… 배우자 vs 딸 vs 아들 vs 며느리, 나의 경우는?

딸들이 고생이 많네

	익인1 그래도 며느리는 내려갔네. 3시간 전
	익인2 며느리 내려가니까 딸이 올라왔구만...며->아 순이었던건 며느리가 남편(아들)이랑 같이 살아서 그런거였나? 3시간 전 익인9 그렇겠지 보통 집으로 모시고 오거나 했으니까 우리집도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모시고 끝까지 간병했었거든 모든 건 전부 엄마가 하셨더랬지 2시간 전 익인9 지방 소도시에 살고 있는데 이쪽은 엄청 보수적이거든 그런데 근래에는 시부모님이 편찮으시면 아들네 합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대로 사시고 요양보호사 부르고 며느리는 매주 시가에 가더라 거기서 더 편찮으시면 남편이 시부모집으로 들어가서 주말부부함 거의 90프로가 전부 이러함 2시간 전
	익인3 높은 확률로 딸들이 간병하던걸요 3시간 전
	익인4 조부모임이 손주들 돌보셧으면 손녀딸이 간병함 2시간 전
	익인5 며느리든 딸이든 어쨌든 여자 갈아넣는다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 2시간 전 익인18 뭘 갈아넣어 니부모 아님? 1시간 전
	익인6 내가 엄마면 딸 내가 아빠면 아들 며느리에게는 간병 받고 싶지 않음 사실 자식한테도 간병 받고 싶지 않음 중병일수록 남이 나음 내 자식이 내 대소변 처리한다고 생각만 해도 끔찍함 가장 좋은 선택지는 배우자 배우자가 해주는게 젤 좋음 울 아버지는 거동 어려우실 때 엄마 혼자 하기 벅차하셔서 내가 서서 부축만 하려했는데 그것도 싫어하셨음 2시간 전
	익인7 며느리를 빼고 아들 딸 반반하는게 맞지 간병이 힘들면 돈으로 매꿔야 공평함 2시간 전
	익인8 병실에 있어보면 남자가 간병하는 경우가 진짜 손에 꼽는데다가 있어도 그 남자분을 환자인 여자분이 봐주는 수준인 경우가 많음;; 2시간 전
	익인10 여자살려 2시간 전
	익인11 그냥 돈 주고 사람 쓰는게 제일 나은듯.. 비싸긴하지만.. 2시간 전
	익인12 그냥 기가 막힌다 ^^ 2시간 전
	익인13 보통 딸이 간병 훨씬 잘함 아닌 사람도 있지만 아들들 중에 맨날 담배 피러가고, 기저귀 교환 절대 안하고 자기만 하는 사람들 꽤 있음. 딸은 그런 사람 본 적 없음… 대체 왜…? 2시간 전
	익인14 아빠가 나중에 간병할거냐고 묻길래 내가 다니는 병원에 모셔야지 하니까 못된 놈이란다........... 2시간 전 익인14 아들한텐 물어보지도 않더만 2시간 전
	익인15 며느리는 빠지는게 맞고 1시간 전
	익인16 우리아빠는 아빠가 혼자서 할머니 간병 다 하셨는데.. 아들도 아들나름인거같아!!! 1시간 전
	익인17 자식들이 돈 모아서 간병인 쓰는게 베스트인듯 1시간 전
	익인19 아빠 아파서 간호하러 병원갔을때 주변 환자분들 간호 다 딸로 보이는 분들이 하던뎅 1시간 전 익인19 나는 어차피 부모님 집에 오래 머물러 살기도 했고 같이 살면서 도움 받은게 많아서 내가 자처해서 간호하긴 했는데 아들들이 와서 간호하는건 잘 못본듯. 엄마아들한테도 전화했는데 바쁘다고 안옴 1시간 전
	익인20 원래는 며느리갈아넣다가 외벌이로는 가정을 유지하기 힘든 시대다 보니 맞벌이 선호로 바뀌면서 경제권가진 며느리에게 예전처럼 갑질을 못하니 딸로 넘어간거지ㅋ 그냥 남의 딸에서 내딸로 넘어간거ㅋ 1시간 전
	익인21 여자 비율이 높네 1시간 전
	익인22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3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