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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대사 큰 소리로 외치는 초등학생" 괴로움 호소하는 선생님들 | 인스티즈

"포르노 대사 큰 소리로 외치는 초등학생" 괴로움 호소하는 선생님들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학생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협박하고 수업 방해용 질문을 계속 한다."초등학생들의 심각한 수업 방해에도 아동학대 고소가 무서워 야단도 제대로 치지 못한다

m.news.nate.com






"(학생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협박하고 수업 방해용 질문을 계속 한다."

초등학생들의 심각한 수업 방해에도 아동학대 고소가 무서워 야단도 제대로 치지 못한다는 선생님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에 '교실 붕괴' 현실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 초등학교 교사 A씨는 지난 19일 엑스(X·옛 트위터)에 "방금 교사 커뮤니티에서 한 선생님의 호소를 듣고 경악했다"며 목격한 일을 공유했다. 한 전담 교사는 수업 중 학생들의 엇나간 태도에 괴로움을 호소했다는 것이다.

그는 "교사 살해 협박은 물론이고 교사의 모든 말에 성적으로 반응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포르노에서 나오는 대사를 끊임없이 큰 소리로 외치고 신음도 지속한다"라며 "학생 한 명만 그런 게 아니다. 교사의 지도에 불응한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A씨는 "도대체 이 선생님이 어떻게 견디고 계시는 건지 모르겠다. 더 경악한 포인트는 저 글을 쓴 분이 전담 교사라는 점"이라며 "애들이 담임 교사 앞에서는 안 그럴까요? 안 그럴 리가 없다. 저런 애들도 야단칠 수 없는 교실에서 도대체 무슨 교육을 하라는 거냐"고 했다.

그러면서 "밖에서는 다들 '왜 지도 못 하냐. 법도 있지 않냐'고 하지만 지도하거나 법대로 하거나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 열면 바로 아동학대 고소 들어오는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만 저런 소리 하는 것"이라고 씁쓸해했다.

다른 교사들도 공감을 표했다. 한 교사는 "신음이 어디서부터 시작된 건진 몰라도 고학년 남자애들 죄다 저런다. '기모띠'는 이제 '대박'처럼 추임새 수준"이라며 눈을 질끈 감았다. '기모띠'는 '기분이 너무 좋다'는 뜻의 일본어 '키모치이'를 한국에서 변형해 사용한 말로, 성인 방송이나 애니메이션에서 주로 사용되던 저속한 표현에서 유래했다.

누리꾼들은 "교사가 바디캠 달고 소리까지 다 녹음되게 수업 녹화해서 라이브 송출하면 놀라는 부모들 많을 거다", "대한민국 미래가 암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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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저희 반은 앙 응 흐응 이란 소리 맨날 내요. 심한 애들은 손가락으로 동그라미 만들고 안에 연필이나 손 집어 넣으면서 신음소리 내고 남자애들은 바지 앞에 손 휘적거리면서 기모띠 합니다. 이런거 엄청 약한 케이스고 심한 반은 그냥 너네 엄마 먹었냐 너네 엄마 보ㅈ 이런 이야기 주고 받으면서 웃어요.... 초등인데 이걸로 뭐 못해요. 학부모는 우리애만 그런거 아닌데 무슨 문제냐고 하고 혼내면 교사가 자기 아이만 미워한다고 고소한다고 소리질러요... 그냥 말만 하니까 애들은 지도가 안 먹힙니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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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오ㅏ...대체.. 무슨 정신머리로 패드립을... 진짜 아무리 생각이 없는 어린애라도 그렇지 진짜 너무 혐오스럽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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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이런아이들 부모까지 상대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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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세상이 망해가네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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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에,,,? 부모가 그런다고....? 진짜 에휴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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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뻥치지마 ㅋㅋㅋ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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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6
나이거 완전 믿는게 밖에서 남자애들끼리 모여서 얘기하는거 보고 기함했음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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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6
예전에도 패드립 있었다지만 진짜 들어보면 개심함 너네 엄마가 어젯밤에 내 ㅇㅇ빨았다 나 어제 너네 엄마 먹음ㅋㅋ 이러고 놀더라 들어도 오히려 미친ㅅㄱㅋㅋㅋㅋ하면서 낄낄거리고 똑같은 말 돌려주면서 놀아 ㄹㅇ 끔찍함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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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6
부모한테도 이러는데 교사한테는 안그러겠음? 지들끼리 모여서 자기네 학교 여자 교사 몸 평가하는거보고 진짜 놀랬다 아 이건 중등 저학년 같았지만 암튼 사회에 나올 애들 꼴 망함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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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
06인데 이거 ㄹㅇ 중학생때 남자애들 80퍼센트는 저랬어서..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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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금쪽이와 진상학부모의 콜라보네 저런 애들이 커서 얼마나 민폐를 끼치고 살까 끔찍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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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으악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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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수업시간에 유독 한반만 계속 여교사시간에 신음소리내는데 제지못함
아동학대라고 뭐라할게 뻔해서

저번에 수업하다가 바람이 불어서 커텐이 친 화분이 떨어지니 자기들 위협당했다고 아동학대라고 했음
여기서 뭐라하면 진짜 아동학대로 신고할거같아서 그냥 넘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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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진짜 신고당한케이스 있잖아ㅋㅋㅋㅋㅋ 제지했더니 아동학대 및 성희롱이라고
진짜 나라꼬라지 미쳐돌아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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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와 저 삼십대 중반인데 초딩때 반에 저런애들 있었어요 우리땐 걍 맞았는데 이젠 뭐때리지도 못하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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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저두요 초2학년때 칠판에 음담패설 써두고.. 애들은 언제나 그런 애들이 있기 마련이지만 그때에 비해 교권이 너무 낮아진게 안타깝네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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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30대 초인데 저희 때도 그런 애들은 있었어요 근데 이제 쌤한테 걸리면 뒤지게 맞았더랬죠... 솔직히 그런 애들은 말로 해서는 교육이 안 되는 애들이라서 그런 짓거리 하는건데 아동학대니 뭐니 하면서 교권 바닥으로 떨어지니 전에는 가면서 그나마 10명중 4-5명은 사람 만들어놓은걸 이젠 10명 중 10명이 사람 못 된 채로 사회나오니 문제네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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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
22물론 그렇다고 꼭 죽어라 패라 이건 아니지만 정말 말로는 안 되는 애들이 있어요… 이런 애들이 항상 있었는데 예전엔 벌점을 주던 심하게 혼을 내서 어느 정도는 고쳐졌는데 요즘엔 그러면 아동학대라고 난리니. 더군다나 올해였나 작년이었나 선생님괴롭히기 챌린지? 그런 것도 있었죠.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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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냥 낙제시키고 집으로 돌려보내라니까 부모도 지들이 홈스쿨링시킬거아니면 정신차리게 교육시키고 학교보내겠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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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20후반인데 저희때도 꽤 있었어요 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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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아동학대를 너무 남발하네..
저런 것들이 보통 초중고 거칠때 혼나면서 교정되고 그랬던거 같은데 이젠 어떻게되려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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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저런거 강하게 잡아 줄 사람이 필요한데 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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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와우.. 암만 애들이라도 수치라는 걸 모르는 짐승같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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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바디캠이나 녹음되는 씨씨 달아놔서 부모들도 보게 해야함. 특히 엄마들의 협박카드인 아빠들도 보게해서 가정교육 시킬 수 있게 해야 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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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진짜 저럴땐 어케해야됨? 요즘은 부모도 교육 제대로 안시키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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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도대체 집에서 어떻게 애를 방치하면 저모냥 저꼴이 되는건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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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진짜로 우리나라는 교육울 포기한건가 싶음. 결정권을 쥐고있는 기득권들은 이제 다음세대나 우리나라의 미래를 놔버렸다는 생각밖에 안듬. 그렇지 않고서야 공교육이 이렇게 무너져 가는데 교사들 팔다리는 다 묶여있고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할 수도 없는 이 상황을 이렇게 방치하고 오히려 더 이해하기 어려운 법들만 만들고 있다는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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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이미 윗들조차 출생률 높이려면 쪼이고댄스를 춰야된다 ㅇ하는데 뭐.....
걍 망하는게 답일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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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1
우리나라 경제가 문제라고 하는데 교육이 더 문제인거 같음..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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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일베문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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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ㄹㅇ 02년생인데 중딩때 개많았음 ㅈㅇ를 어떻게 하면 더 기분이 좋다느니 선넘는 발언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반에서 ㅇㄷ보고 에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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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교육감이 선출직이라 부모들 눈치 개많이봄...민원 넣으면 중재는 못할망정 교장들 집합시켜서 조지기나 하고ㅋㅋㅋㅋ 교육감, 교육부 그냥 학부모감, 학부모부로 이름 바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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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저게 교육이 안되는게 큰 문제..어떡하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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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초3아들 초5딸이 언제부턴가 앙앙 이러길래 처음에는 귀엽다가 이런 글 보고나서 나쁜건 줄 알았거든 그래서 이야기 해 줬음
의외로 엄마들이 잘 몰라 애들이 학교에서 뭘 하는지… 우리 애들이 그러던데 기모띠 응니엄마 이런거 하고다닌다 그래서 하지말라고 이야기 해 주고 언제는 아이들 기다릴 때 어떤 학생이 나한테 욕하다 걸려서 혼냈음
이걸 내가 경험해 보니 진짜 너무 짜증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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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예전에 반에 저런 애가 아예 없던건 아닌데 그래도 걘 이상한 애 취급 받고 혼나기라도 했지 이젠 뭐라 하지도 못하고 점점 망해가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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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에휴 의원면직한 사람으로서... 할말이 많다
일단 저는 교권바닥인 일을 겪고 몸져누워 퇴사한 케이스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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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민원을 넣어도 싸그리무시하는게있어야함 쌤이 혼내질 못하잖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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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너무 슬프지만 우리나라 공교육은 망했어요ㅎ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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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집에서 뒤지게 처맞아야되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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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ㄹㅇ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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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33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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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44 훈육 드가자 저런 애들은 맞아야 정신차릴듯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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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9
555~~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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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
6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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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4
ㄹㅇ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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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본인 부모와 본인 수준을 보이는 짓인데 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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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와.... 제대로 키우려면 이제 어떡해야하지... 어느정도의 체벌은 있어야할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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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방임이 가정교육인줄 아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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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01년생... 나 초딩 때도 저런 애들 꼭 있었는데 수업시간에 까지 그러는 애는 없었는데;; 가정에서 예절교육이 정말 더 안 되나보다,, 작년인가 편의점 알바하는데 초딩 손님 셋 중 하나가 계속 신음소리 내고 다니고 트림하고 그래서 정말 놀랬었는데.. 에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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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포르노 대사도 있나?
기모띠 이건가 설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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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ㅇㅇ 앙기모찌 이거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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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기모띠랑 남자애들끼리 치고박고 놀다가 아으응 오빠앙 나 가! 이런 추임새 넣고 놀드라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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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나라 망하겠네 지금 여자애들은 저렇게 큰 것들이랑 어떻게 애를 낳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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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몽둥이로 머리통 후드려패야되는데 사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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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처맞아야하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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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미래가 암울하네 안그래도 저출산이라 애들없는데 그나마 있는 애들이 저러니 쟤네들이랑 사회생활 어떻게 같이하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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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나 중딩때도 저런 놈들 잇엇는데 교실 벽에 성 관련 단어 매직으로 크게 써놓고 여자 선생님들 조롱하고 몰카찍고
그래도 그땐 체벌이랑 벌점 제도있어서 지도 선생님이 와서 때리거나 등교정지 먹이거나 뭔가 조치가 있었는데 요즘은 이런 것 마저 어려우니까.. 애들 훈육이 되겠나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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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저러는거 찍어서 부모 보여주고 2번 이상 적발 시 홈스쿨링으로 전환하는 제도 만들어야함. 저게 뭐야 인간도 아니고 주변 애들 영향에도 안좋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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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부모는 아무생각없나 부모가 제일문젠거같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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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이런 경우엔 체벌 필요하다니까 줘 패야 됨 인간 만들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걔들 때문에 면학 분위기 흐트러지고 강제로 성희롱 당하는 다른 선량한 교사들과 학생들을 위해서임
발랑 까진 애들 갱생 그런 건 알 바 아니고 우리 때도 저런 새끼들 있었지만 그래도 교사들이 체벌은 가능했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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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현실은 저거보다 더 쓰레기임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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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진짜 뒤지게 처맞아야 정신 차리는데 오냐오냐 해주니ㅋㅋ 얘네가 커서 사회로 나왔을때가 무섭다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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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뒤지게 처 맞아야 정신을 차리는데 붙잡고 훈육할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ㅋㅋ 걍 망했다 봐야지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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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아동학대때문에 무섭게 지도할 수 없어요. 행동 거친 애들은 1학년때부터 패드립, 욕은 기본이고 다른 애들도 패고 다니는데 학부모한테 연락하면 "어떡해요... 선생님이 무섭게 지도해주세요." 이러거나 "우리애만 그런게 아니라던데요? 우리애가 착한앤대 다른애가 자꾸 건드리니까 어쩌고" 하면서 애 변호하는 엄마가 대다수가 되었어요. 당연히 고학년까지 애도 안바껴요. 클수록 더 심해지고요. 집에서 부모님한테 무섭게 혼나본 애들은 너 그런행동하면 부모님께 연락 가는거야하는 말만으로도 조심은 하더라구요. 근데 담임은 1년만 견디면 되는데 부모와 사회는 나중에 그 애를 계속 책임져야한다는거...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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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가정교육 못받아서 그럼..
똑똑한 인간들은 애를 안낳고 가난하고 학력짧은 인간들이 애 낳아서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된거지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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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교권도 문제고 그 안에서 상처받고 다치는 선생님도 큰 문제지만
저런것들이 초 중 고 대 구르고 굴러 사회의 일원으로 나오게 될텐데... 진짜 어쩌려고 그러지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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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차라리 진짜 cctv 설치하고 부모들 집에 티비로 재생시켜줘야막을 수 있다고 생각함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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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근데 저렇게 키우면 나중엔 부모한테도 막 하던데 ㅋㅋㅋㅋ 나중에 울며불며 금쪽이 신청하는 부모들 줄 서있을 듯ㅠ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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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처맞아야지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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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기모띠랑 신음소리는 우리 때도 그랬는데 신기하다 초중딩 때 세대 안가리고 저런다는게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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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그렇게 자란 애들은 부모도 똑같아서 부모한테 말해 봤자 거기서 거기라 대처가 안 됨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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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체벌해야됨 저런것들은 패야 그나마 사람 만들지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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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이거 반에 애 하나가 저러기 시작하면 들불처럼 번짐. 주동자를 잡아서 교육해야돼.. 남아들 특성상 서열경쟁이 있거든? 그러니까 저런식으로 성에 대한것들, 남들은 하면 안되어서 못하는것들을 해버려서 시선을 끌고 무리의 대장이 되고싶은거임. 처음엔 하난데 이제 그러면 다른애들도 서열이 높아지고싶거든.. 근데 쟤 보니까 막나가는 행동하면 애들이 좀 무서워하는거같기도하고 또 왁자지껄한 애들 사이에선 추켜올려지는거같단말야. 그럼 안하던애들도 하기시작함.. 저 서열경쟁 방향을 제일 처음부터 잘 잡아줘야하는데 교사는 하나고 아이는 여럿이니 사실 놓치기가 쉬움.. 안타깝지ㅠ 가정에서 잡아주면 제일 좋겠지만 아이들이 또 가정에서는 경쟁할일이 없으니 안해서 부모도 못잡음.. 부모앞에선 안그러니까..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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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인정욕구가 강한애들중에 첫 방향성 잘못잡은 애들이 저렇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음.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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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맞아 그리고 꼭 저러는 애들 보면... (유치한 표현이지만) 학교 전체나 반 내에서 서열 1위인 애들보단 애매한 애들이 더 저러더라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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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바디캠 의무로 달게 하면 안되나 교실 cctv나 에휴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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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학원에서도 그러는데 학교에서 안 그럴 리가... 초6 수학 담당했었는데요 잠깐 채점 도구 가지러 간다고 교실 비우면 그 사이에 신음 소리 내면서 여자 친구들한테 성적 발언 날리는 것 들은 게 한두 번이 아니에요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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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심지어는 나한테도 저 쌤 엉덩이 봐라 하는 것 들었는데... 이게 뻥이라고 하는 건 진짜 요즘 애들 마주하는 일이 없어서 몰라서 그러시는 듯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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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쌤들 몸평 심심찮게 함 ㅋㅋ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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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그냥 퇴학시키면 안되나 저런애들땜에 왜 정상적인 아이들이 피해봐야지...?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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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제가 아는 쌤은 6학년담임
애가 바지내려서 자...위... 하더래요...
근데 그쌤이 아동학대 논란났음 제지과정이 좀 거칠었는데 그걸 애랑 애부모가 빌미잡고 신고하니마니해서...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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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그리고 부모들 싹다알아요 근데 암것도안함ㅋㅋㅋ
저 기간제교사할때
애가 이상한말한거 언제 뭐라고한지 싹다 정리해서 문자 보내면
거기에 꼬투리잡고 피드백지옥 만들려고 전화하거나 저 의심하거나 걍 답장안함ㅋㅋㅋㅋㅋ 애가 나한테 쌍욕해도 전화가안와ㅋㅋㅋㅋㅋ
그나마 젤 나은게 전화와서 죄송하다 하는부모 근데 애는 못잡아서 애가 개선되진않음
하긴 그런 개망나니 될때까지 못잡은거면... 안봐도비디오긴하죠 집안 내 애 서열이 부모 머리꼭대기겠죠ㅋㅋ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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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진짜 그 바퀴벌레한쌍들이랑 바퀴벌레새싹들 싹다 할복했으면 즈그들때매 내가 교사 임용준비 때려침 그업계에 계속있음 정신병들거같아서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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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아그리고 애새끼들 약처먹어야되면 약좀 처맥여라 의사도 약멕이라는데 지가 뭔데 애 축처진게 안쓰러워서...이런이유로 안데려가고 안멕임ㅋㅋㅋㅋㅋㅋㅋ 약안먹는 걔때매 다른애들이 분조장 정신병걸릴듯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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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히틀러가 괜히 정신질환자들을 중성화수술 시켰던 게 아니죠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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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라떼도 저런애들 있었는데 더 심해진건가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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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4
22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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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라떼도 있긴했는데 점점 심해지면 심해지지 ㄱㅊ아지진않을듯 에휴 부모들도 뭐만하면 아동학대라그러잖아 뭔교육을 받겟다고 걍이렇게 서서히 망할듯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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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27살인 저 초딩때도 저런 애들 있었는데 안맞고 자라는 요즘 애들은 얼마나 더 심할지 눈에 선하다 사촌동생이 초3인데 걔 이번에 다른 애들 싸우는거 말리다가 오히려 가해자가 사총동생 학폭 가해자로 학폭 신고하고 이러던데 그냥 이상합니다 세상이..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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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옛날에도 저런 애들은 있었어도 선생님한테 걸리면 바로 체벌이거나 부모님이 체벌하니까 어른들 앞에선 그래도 조심했는데 요즘은 학부모도 안 건드리고 뭐만 하면 아동학대니 뭐니 감싸고 도니까 선생님들도 못 건드리고... 저런 애들 사회에 나온다는 생각하니까 끔찍함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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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8
나 초딩때부터 저런애들은 꽤 있었지만 요즘은 더 점점 심해지나보네
나때도 주위 학생 선생 가리지않고 몸평 얼평 앞까지나가서 야동따라하기 등등 다양했는데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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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9
20대 후반인데 저 중학생 때부터 남자애들 야동 흉내내고 이랬었어요..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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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나 어릴 때도 남자애들 기모찌 어쩌고 발육 빠른 여자애들 지나가면 크다~ 이러고 성희롱하고 단체로 그랬었는데 걔네가 어른돼서 멀쩡한 척하고 사는 게 역겨움 걍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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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1
징그럽다...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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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2
이러는데도 여전히 교사 보호망 법 강화 안해주는 교육부가 싫음
교사들에게 책임 전가하려고 하는게 괘씸함
솔직히 교사 권한으로 수업 방해하는 금쪽이들 따로 모아 훈육반 신설시키고 부모교육도 강제로 같이 이수하는 의무 법이 있어야 함
이렇게라도 해야 다른 선한 애들 수업도 방해 안되고 부모들도 정신차리지
그리고 애들도 누가 수업을 지속적으로 방해하는지 다 앎. 방해받을 때마다 도움 구하는 애들도 많은데 현재 교사들이 손발 꽁꽁 묶여있으니 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안할 뿐임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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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2
저런 금쪽이들이 나중에 사회 나가서 성관련 사건사고 일으켜도 부모들은 할 말 없어야 함. 니들이 악마를 키운거다.
아 그럴 때도 감싸도려나?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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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3
20후반인데 제가 어릴때도 초등학교 고학년~중학교 때 저런 애들 있었어요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겠죠 당시에 저런 애들때문에 여중 배정받고 싶어했어서 기억나네요( 공학 배정받고 그 뒤로도 교실에서 저런 소리 듣게 됐지만요…)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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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저게 중학생만 넘어가도 좀 잦아드는데 초등학생들은 미디어만 접하고 그게 '유해물' 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미디어에서 자극적으로 포르노 흉내내는 릴스나 숏츠가 많으니 그냥 무지성으로 따라하는데.. 문제는 이게 교정이 어려워요..ㅠㅠ 학부모 협조가 따라줘야되는데 진심 자기 애만 싸고돌음...초등학생이야 어려서 뭘 모른다 치지만 요즘은 학부모 지능이 의심됨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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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7
진짜 개판임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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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8
진짜 교사하기 힘들겠다.. 학부모들이 문제임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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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9
아동학대 이러네 정신차릴때까지 처맞아야되겠다 부모도 똑같음~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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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0
웩 더러워 제발 어린애들도 처벌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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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
가정교육 못 받은 애들이 이렇게 많다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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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
걍 때리게해주세요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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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
공공장소에서 저런 짓을 하는 애들은 지능이 낮은 거 아냐?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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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
02인데 저 어릴 때도 이런 남자애들 되게 많았던 기억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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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
요즘 초등학생들 욕도 아무렇지않게 내뱉어요. 피씨방에서 겜하다 놀랐음.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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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
댓글까지 다 봤는데 진짜..걍 망했네 세상이.. ㅋㅋㅋ
고딩 때 남학생들이 지나가는 여학생들 성희롱 하고 그거 들어서 그 반 담임한테 말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그 남학생들 쳐 맞고 다시는 그런 짓 안 함.. 적어도 학교 안에서 대놓고는 못했음
저런 애들은 솔직히 때려도 상관 없는 거 아님? 저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게 사람인가.. 걍 짐승같음
저런 말을 듣고 있는 다른 정상적인 애들은 뭔 죄야ㅠ 에휴 교사들도 고생이 많다 진짜..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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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
이디오 크러쉬가 현실로 됐네 ㅋㅋ
내가 교생할 때도 일베 용어 대놓고 말하던 애들 많았는데 이젠 초딩까지 난리구나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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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
하 진심 애를 왜저렇게 키우지....한두명도 아니고 부모세대 대부분의 기조가 이런식이라는게 진짜 이해가안된다... 당연히 자기자식 소중한건 알겠지만 하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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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1
나 지금 성인인데 나 초딩때도 저닌리떠는 남자애들 있었슨 에휴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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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
저런 남자애 낳을까봐 무섭다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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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5
‘간다’라는 말 되게 기본적인 단어잖아요? 많이 쓸 수밖에 없는데, 제가 갔다왔다, 갈거다 이런 말을 쓰면 바로 앞에서 하응 거리면서 신음 소리 냅니다,, 6학년 과학 교육과정 중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배울 땐 더 가관이예요. 온갖 성희롱성 발언들이 다 나옵니다...
교사인 저도 걔네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만, 가장 걱정되는 건 옆에서 그걸 다 듣고 있는 여자애들이예요. 저야 뭐 1년 참고 다른 학년가면 됩니다. 근데 여자애들은 얘네랑 학교생활을 계속 같이 해야하잖아요. 여자애들이 성희롱 대상이 되기도 하고요.
교사 보호를 앞세워 기사가 나면, 간혹 이에 대해 반발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교권의 문제라고 여기지 마시고, 내 아이의 문제라고 여겨주셧으면 좋겟습니다,,,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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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6
패야됨 진짜로 매가 약이야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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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7
나 2년전에 학원강사 했는데 진짜로 저런애들 있음 초등학생 중학생이 진짜 심해... 그래서 난 부모한테 그대로 말 똑같이 전달함ㅇㅇ부끄러워하는 정상적인 부모 70% 그래서요?울애가그럴수도있죠나쁜애아니에요 하는 부모 30%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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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8
20대 중반인데 중1때 남자애들 단체로 한 열 몇명씩 뒤에 책상 일렬로 붙여두고 그짓했어요ㅋㅋ 한두번도 아니고 상습적니었음 한번은 착한 남자애 마이가지고 그짓했는데 그 허연게 묻어서 남자애가 충격받아서 집에 울면서 학교 못다니겠다고하고 그 학부모님이 고소하겠다고 뒤집어엎으시고 그랬는데....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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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9
체벌 제발 다시 했으면...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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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0
중딩때 진짜 심했음 ㅋㅋㅋ..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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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2
저런 걸로 강하게 훈육해도 됩니다 패고싶겠지만 패는 건 안되고 세게 나가서 신고 받는다 쳐도 사건 송치 안될 가능성이 높아요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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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3
중딩때 남자들 성희롱발언듣는거 진절머리나서 고등학교 여고로감 근데 옆 남고에서 지나가는 여고애들 성희롱한것도들음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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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3
근데 저거 절대 못고침 왜냐하면 어른들이 가르칠생각도 처벌할생각도 없어서 그럼ㅋㅋㅋㅋㅋ사고터지면 조용히 묻을생각만하는게 학교 어른들이랑 학부모였음 그래서 여자애들이 sns에 공론화시키고 화내면서 사과하라하면 유난떠는애들로 만들었음 나 중학교다닐때니까 10년전부터 그래왔음ㅇㅇ 아직도 이러는거보면 여중여고 없애면 그때 여자애들은 성인될때까지 저런거보고 자랄텐데 깝깝해짐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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