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호는 "월요일날 그녀(제보자)가 처음으로 알렸다가 화요일쯤 AI(인공지능)이라고 밝혔다. 목요일에 '놀면 뭐하니' 녹화가 있었다. 녹화 때 갑자기 예정된 녹화가 연기가 됐다며 다음 주 월요일에 미팅을 갖자고 제작진에서 통보를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이이경 소속사 측은 "너무 억울하니 고소를 했다는 입장과 관련 자료를 제작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후 월요일 미팅에서 하차 통보가 이뤄졌으며, 이이경에게는 상당한 충격이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양측은 조율에 들어갔고, 이이경 측은 하차 결정의 주체를 문제 삼았다.
제작진은 "이 내용들은 우리가 결정한 게 아니고 윗선에서 결정한 일"이라고 해명했으며, 이에 대해 이이경 측은 "그 윗선이 누구냐 유재석씨 뜻이냐"고 수차례 물었다고 한다.
하지만 제작진은 해당 질문에 끝내 답하지 않았고, 이진호는 "유재석씨가 개입을 했는지 안 했는지 확인할 수가 없다"고 전했다.
하략
++ 이이경이 수상소감으로 유재석 언급했을때부터 현직 피디들이
유재석은 출연자관련해서 전혀 개입안한다고 공개 반박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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