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트에서 새치기했다는 이유로…가장 살해한 영국 남성 징역형
새치기를 했다는 이유로 한 가장을 살해한 영국 남성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습니다. 현지시간 18일 울위치 형사법원은 과실 치사 혐의를 받는 데미쉬 윌리엄스(30)에 대해 징역 5년 3개월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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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8일 울위치 형사법원은 과실 치사 혐의를 받는
데미쉬 윌리엄스(30)에 대해 징역 5년 3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버스 운전기사인 윌리엄스는 지난 3월 런던 베켄햄의 한 슈퍼마켓에서
피해자 앤드류 클라크(43)가 새치기를 하자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당시 CCTV를 보면, 윌리엄스는 클라크와 말다툼을 한 뒤
슈퍼마켓에서 나와 차로 갔다가, 다시 슈퍼마켓으로 돌아갔습니다.
이후 윌리엄스는 클라크의 뺨을 내려쳤고, 클라크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습니다.
당시 목격자는 "피해자의 머리가 바닥에 부딪히는 '쩍'소리를 들었다"며
"이어 윌리엄스가 '내가 사과하라고 했잖아'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로 인해 클라크는 뇌사 판정을 받은 뒤 3일 만에 심각한 뇌손상으로 사망했습니다.
앤드류 리스 판사는 "그는 성실한 가장이었다"며
"모든 사람들에 말에 따르면, 클라크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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