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 몰래 딸 셋과 몰래 이사한 친모

[익인1]

뭐 이런 일이 다 있지.. 애가 너무 불쌍하네 ㅠ 감수성 예민할땐데 평생 남을 상처가 너무 크겠다..

[익인2]

아니; 무슨... 애 혼낼 때 이러면 너 두고 이사해버린다고 혼내는 것도 그런데 진짜 그걸 해버린다고? 보니까 ㄹㅇ 작정을 했구만 진짜 애를 버린건데 애가 너무 가엾다...

[익인3]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을텐데..

[익인4]

진짜 아까 뉴스보고 황당

[익인5]

아들이 무슨 잘못을 했길래 그럴까? 이유없이 그러지 않았을 거 아니에요? 무슨 엄마가 그래요?

[익인6]

아들 가엾어.....

[익인7]

돌아가도 학대받을거같아 ㅠㅠㅠ

[익인8]

한국에서 엄마가 딸 셋은 챙기고 유일한 아들을 버릴수도 있구나

[익인9]

친모가 아닌가…?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아니면 아들이 폭력을 쓴다던가 엄마나 딸들이 통제할수 없는 지경의 금쪽이일 수도 있을 것 같고

[익인10]

판결문보니까 아들이 폭력을 썼다면 양형사유로 반드시 나왔을텐데 없는거 보니 그건 아닌듯
피해자인 아들을 2차가해하는거라고 생각해 이런 댓글은

[익인11]

이러고도 엄마인가?
엄마도 아니다 진짜

[익인12]

죽을때까지 생각나겠다 진짜...

[익인13]

아이는 평생 집과 엄마에 대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