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만나고나서 죽는 게 제일 무섭다는 한고은

한고은은 "당신을 만나기 전까지는 살면서 죽는 게 가장 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당신을 만난 후에는 세상에서 죽는 게 가장 무섭다"라는 말로 애틋한 진심을 전했다. 이어 “지금 죽으면 억울할 거 같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며 웃어 보였다.

집안이 어려웠어서 책가방만 메고 학교가는 애들이 부러웠다고 함. 어렸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대. 가격 저렴한 일본 컵라면 사서 핫소스 넣고 불려먹고 그랬다고 함.

남편 만나기 전엔 하루하루 버티며 살다가, 남편 만나고나서는 사는게 좋아서 죽을까봐 무섭대

전진처럼 배우자 만나고 더 좋아진 케이스같음


혹시해서 말하는 건데 초치는 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