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넷플릭스 1위로 데뷔한 영화 대홍수.JPG

 

 

 

 

 

김다미, 박해수 주연

[익인1]

우리나라에서 불호가 대부분이면 해외에선 호불호 반반인듯 뭐여 이게 하는 반응과 와우 이게 이 내용이 된다고? 반응...근데 저기도 재난물로 속은 사람이 대부분임

[익인2]

뭔가 이도저도 아닌 느낌... 더 잘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익인3]

보다 껐음

[익인4]

1시간 48분에 담기엔 너무 방대했음 ㅠ 한 2시강 40분~3시간잡던가 드라마로 제작했으면 좋았을듯

[익인12]

22

[익인5]

와..진짜 노잼이었는데;

[익인6]

웹툰 원작임?

[익인7]

평점 개판낫던데

[익인8]

3일뒤에 10위권 밖으로 나갈거 예상함
걍 한국에서 새로운작품 나왔다니 한번 찔러본듯

[익인9]

볼때는 사실 타임리프인가 뭐지? 했는데 해석 보고 이해하니까 오히려 좋았어요 윗댓 말대로 드라마로 좀 길게 풀었으면 좋았을듯

[익인10]

막 별로는 아닌데... 갑자기 당황스러운 느낌이 조금 있긴 했어요

[익인11]

넷이서 보다 넷이서 만장일치로 끄기로함

[익인13]

겁나 재미없는 신파극..

[익인14]

와 진짜 대부분이 불호네 이정도이기 쉽지 않을텐데 이러니 오히려 궁금해진다

[익인15]

보다가 하.... 시간 아까웠음

[익인16]

굉장히 재밌게 봄.
뭔가 반복된 꿈을 이어서 꾸거나, 아주 오래전에 본 광경을 꿈에서 반복하거나 해서
내가 나무라면.. 많은 내가 가지를 뻗어서 삶이 어쩌면 다른 차원에서 반복되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하곤 해서.
가장 보기 힘든 영화가 재난 영화였는데, 사전 정보 없이 켰다가 응? 재밌는데?
평소에 김다미 비호감인데 (너무 애기얼굴에 발성이 ?? ) 완전 호감됨.
난 미혼이고 고양이랑만 살고 인간혐오 심한 편인데 애기가 영화 내내 찡찡거린다는 ?? 느낌은 별로 안 받음.
한국에서 이런 SF가 나온다고? 너무 반갑고 고마웠음

[익인17]

재밌었음 결말보고 엥 했는데 잘라고 이 닦을 때 곰곰이 생각했고, 담날 일어나서도 출근길에 계속 곱씹어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