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훈 프로파일러, YTN 라디오 출연
"시신이 집 안에서 발견되면 살인"
"숨 붙은 채 병원 이송되면 살인에서 벗어나"
"아내 상황 '몰랐다'는 남편, 거짓말 100%"
"가학적 학대 '쾌락 살인' 형" >
아내의 온몸에 욕창과 구더기가 들끓을 때까지 상처를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육군 부사관 남편이 최후에 ‘119 신고’를 선택한 이유가 베일을 벗었다.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최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해 “집 안에서 발견되면 시신이고 살인이 되는데, 숨이 조금 붙어 있는 상태에서 119에 의해 병원으로 가면 우리나라 수사 관행상 살인이 아니다”라며 남편이 119에 신고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추측했다.
배 프로파일러는 발견 당시 피해자가 하반신이 마비된 상태에서 괴사가 진행돼 살이 녹아내렸고, 온몸이 대소변과 구더기로 뒤덮여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남편이 “전혀 몰랐다”고 주장한 데 대해 “100% 거짓말”이라고 단언했다.
티비에서는 이 사건 진짜 안 나와서 황당하고 짜증나
아들 버리고 딸 셋만 데리고 이사한 비정한 엄.; 마; 뉴스는 많이 나오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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