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컴백' 웨이커, 3色 비주얼 변신 완료

그룹 웨이커가 다채로운 비주얼을 앞세워 눈길을 끈다.

그룹 웨이커(WAKER, 고현·권협·이준·리오·새별·세범)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In Elixir : Spellbound’(인 엘릭서 : 스펠바운드)의 세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베일을 벗은 세 번째 개인 포토는 ‘Dream LiKE THAT’(드림 라이크 댓) 버전이다. 이번 콘셉트는 앞서 보여준 강렬함과는 또 다른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담아냈다.

특히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수트와 캐주얼이 믹스매치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주얼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된 훈훈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웨이커는 이로써 미니 3집의 세 가지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스트리트 감성의 ‘BuRn LiKE THAT’(번 라이크 댓)과 올블랙의 치명적인 매력을 담은 ‘FREEZE LiKE THAT’(프리즈 라이크 댓)에 이어 이번 버전까지, 예측할 수 없는 세 가지 콘셉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미니 3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매 앨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온 웨이커는 이번 컴백을 통해 그간 쌓아온 내공을 가감 없이 발휘할 전망이다. 과연 웨이커가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다시 한번 깨울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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