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 3되면 ‘늘봄’ 못 한다…학부모 ‘부글부글’
[이데일리 이지현 김응열 기자]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해 온 ‘늘봄 학교’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축소 운영된다. 당초 2024년 초등학교 입학생부터 매년 대상을 확대해 전 학년으로 넓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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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해 온 ‘늘봄 학교’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축소 운영된다. 당초 2024년 초등학교 입학생부터 매년 대상을 확대해 전 학년으로 넓힐 계획이었지만, 내년부터는 초등학교 1~2학년에 한해 제한적으로 적용하기로 하면서 예비 초등학교 3학년 학부모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교육부는 22일 내년에도 늘봄 학교를 초1·2학년만 대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대신 초3 학생에게는 연간 50만원 규모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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