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0349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6761

주변에 월 수입 얘기하면 안되는 이유 | 인스티즈

주변에 월 수입 얘기하면 안되는 이유 | 인스티즈

대표 사진
익인1
진짜 이래?? 나 이번 12월달에 가게 오픈했고 매출은 어제까지 1200만원인데 오픈빨이긴 함. 근데 얼마 벌었다고 해야할까
어제
대표 사진
익인3
의외로 내가 좋은 일 있을 때 같이 기뻐하고 축하해주는 사람이 적음
오픈빨로 5~6백이라고 하면 좋지 않을까?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걍 오픈빨로 500~600 벌었다 하고 그 뒤로는 적당히 먹고살만큼만 번다고 하셈 한 300정도
어제
대표 사진
익인6
굳이 얼마 벌었다 말해야돼? 이제 오픈해서 걍 겨우 월세 낼 정도만 벌었다고 말해 나도 성수기때 수입 한번 말했다가 계속 그렇게 버는줄 알더라
어제
대표 사진
익인7
굳이 얘기하지말길... 니가 돈 좀 써라는 양반이지. 돈 빌려달라하고 안갚고 자기자식 직원으로 써라 등등 골치 아파짐. 걍 액수까지 말고 본인 인건비만 겨우 건진다해.
어제
대표 사진
익인9
그냥 말 자체를 하지마 끝까지 캐물으면 직장인정도는 벌어서 다행인정도야~ 해
어제
대표 사진
익인10
지금 4년차고 순수익 700정도 가져가는데 주변에서 물어보면 그냥 모르겠다 라고 해 가족한테도 세금 나가고 하면 모르겠네라고 함
어제
대표 사진
익인16
금액 절대 말하지말구 월세낼정도 적자는 아니다 정도로 말하는거 추천..
어제
대표 사진
익인19
절대 말하지마
어제
대표 사진
익인20
우와 쩐당 카페야??
어제
 
대표 사진
익인2
돈 있다는거 굳이 사방팔방 알릴 필요는 없음 뭐 콩고물 떨어질거 없나하는 똥파리들만 꼬임
어제
대표 사진
익인4
솔직히 인간이라서 대부분 그런 것 같음.
그걸 깨닫고 나서는 절대 말 안함

어제
대표 사진
익인5
마지막이 슬프다…
어제
대표 사진
익인8
내 경우엔 주변에 좀 여유있거나 비슷하게 버는 사람들이랑 같이 재테크 얘기도 하고 그럼 좋던데… 말이 통해
어제
대표 사진
익인11
흠.. 주변인들이 좀 질투심과 이기심이 강하나보네요 당연히 그러는게 사람심리겠지만, 저는 제가 잘되었을때 수입을 막 밝히지는 않았지만 손님수가 많다보니 자연스레 알려지고, 가족도 진심으로 기뻐해주고 도와주려고 했고, 바빴을때 친구들도 두손벗고 나서서 응원해주고 축하해주고..도와주기도 했는데요 ㅠㅠ 물론 돈빌려달라 뭐해달라 이런 사람도많긴해서 돈 자랑은 안하는게 낫긴한거같아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12
돈 많은 걸 알릴거면, 혹은 숨길 수 없는 상황이라면 본인이 칼같고 만만치 않은 사람이라는 이미지 구축이 제대로 돼있어야 함
감히 돈 얘기 뻥긋도 못할 사람이어야 알아서 입 단속함 본문 사례는 본인의 위치 구축이 애초에 전혀 안돼있으신 것 같음
을 중의 을이었는데 돈이 많아져서 벌레들이 붙어버린 케이스

어제
대표 사진
익인13
씁쓸한 현실이네요
어제
대표 사진
익인14
진짜로 업는척해야댐... 부동산잇다 연봉 얼마다 하는 순간 다 싹 변해 ㅠ
어제
대표 사진
익인15
나도 숨겨야 하는 사람이 돼보고 싶다
어제
대표 사진
익인17
돈 오픈 절대안함 적금 만기된거 자랑했는데 가족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고 연락뜸한 이모가 자기 림들다고 돈빌려달라함ㅋㅋㅋㅋ 그럴성격이 안되서 헐 저두영 이러고 끝었는데 돈얘기 함부러하는거 아닙니댕
어제
대표 사진
익인18
난 가족이나 친구한테나 돈없다 죽어나간다소리함 그래야 나한테 돈빌려달란소리 안해
돈있어도 없는척 우연히 돈 많이 벌어도 입싹다물음

어제
대표 사진
익인21
보통은 저런생각 안하는데 주변에 사업하는 사람이 전혀 없는거 아님…? 사업은 당장 많아 벌어도 장기적으로 큰돈 들어갈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무조건 재투자 아님 비축이 꼭 필요함.. 이번달 3000 벌어도 당장 5개월 후에 진짜 입에 풀칠할 수도 있는게 사업인데…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택시기사 딸이 되어 버린 썰1
12.24 08:35 l 조회 2083
교수님 휴강 문자 못 받았습니다
12.24 08:31 l 조회 1566
진짜 열받은 고양이 표정
12.24 08:30 l 조회 1573 l 추천 1
엄마랑 싸운건 난데 아빠가 큰일남
12.24 08:29 l 조회 1541
편의점 끼워팔기
12.24 08:28 l 조회 287
헬스장에 있는 의문의 기계
12.24 08:24 l 조회 772
판교역 언제 결혼함?9
12.24 08:23 l 조회 10539
강아지 프린터기(?)에 잉크가 떨어졌나봐요.jpg1
12.24 08:16 l 조회 4078
여자친구의 질문
12.24 08:13 l 조회 620
아기랑 아빠의 대화
12.24 08:12 l 조회 890
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 장 차이
12.24 08:10 l 조회 1310
야 너 수학 좀 하냐?
12.24 08:08 l 조회 373
같이 술 마시면 용돈 주시는 형님
12.24 08:03 l 조회 1106
학생 , 대학생, 직장인의 점심 차이2
12.24 07:53 l 조회 3041
댕댕이 인생 첫 목욕
12.24 07:51 l 조회 530
내피셜) 흑백요리사 시즌 2 도파민 최고치 찍은 순간 (ㅅㅍㅈㅇ
12.24 07:19 l 조회 6437
[Reddit] 그들은 바닥이 기울었단 사실을 모른다
12.24 05:48 l 조회 1371
내 자취방에 단 하나의 요정을 키울 수 있다면?5
12.24 05:29 l 조회 1847
또 킹받는거 가져온 2am 뻐꾸기챌린지.jpg
12.24 05:25 l 조회 81
에겐남 소리듣고 현실부정중인 이유.jpg1
12.24 04:01 l 조회 8626 l 추천 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