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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장례식장 상차림 모습. 일회용품이 아닌 다회용기에 음식이 나온다. 사진=서울의료원 제공〉 위 사진은 한 장례식장의 상차림입니다. 일반적인 장례식장 상차림과 다른 점,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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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상차림 구조

2. 설거지 방식
다회용기를 쓴다고 해서 상주들이 크게 신경 써야 할 건 없습니다.
그릇에 음식을 내어주고, 다 쓴 그릇은 음식물만 따로 버린 뒤 설거지할 필요 없이 통에 모아두면 됩니다.
사용한 그릇은 전문세척업체에서 수거해 7단계 세척 과정을 거쳐 다시 장례식장으로 가져다줍니다.
3. 중요한 비용 문제
김현정 차장은 "다회용기 사용료는 보통 장례식장에서 쓰는 일회용품 구입비와 비슷하게 책정했다”면서
“처음 다회용기 사용과 관련해 설명을 드릴 때 비용도 함께 말씀드리는데,
지금까지 비용 때문에 이용하지 않겠다고 하신 분들은 없었다.
대부분 긍정적으로 봐 주신다”고 설명했습니다.
4. 쓰레기 배출량
80% 줄음
5. 상주 조문객 반응
전담 매니저는 "다회용기를 쓰니 손님을 더 대접하는 느낌이 든다면서 상주들은 만족해하는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현정 차장은 "장례식장 전체에서 음식물 냄새가 안 나서 쾌적하다는 반응들도 많다"며
"다회용기를 쓴 뒤 관련 민원은 아직까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물론 일회용품보다 무게가 무거운 등의
불편함도 존재하지만
국내 일회용접시 20%가 장례식장에서 나온다는데
그정도는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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