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고3때 남친이랑 기념일에 데이트하다가 옛날 타자기? 그거 체험해볼 수 있었단말임
그래서 그때 즉석에서 상대한테 편지써주기! 해서 얘가 써준건데 대박이다 난 바보야 메롱 사랑해 이런거 썼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얘 낭만충이었던거 같기도.. 영화감독이 꿈이였던애였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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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얘가 커플일기에 써준글도 공유해봄 ㅋㅋㅋㅋ 10년전이니까 추억으로 봐주삼
나 대학때문에 장거리 됐었는데 성년의 날에 써준거임 ㅋㅋㅋㅋㅋ 풋풋했네.. 생각해보니까 얘 약간 홍경, 구교환 재질이었던거 같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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