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나한테 짜증내고 하는 순간에기분 나쁘지만 그래서 이 일을 막 확대해석해서 얘가 나한테 이런식으로 말하더라 하면서 막 험담하고 하는 순간 많았는데 아부 말처럼 나도 짜증나는 순간에 남한테 불친절하게 말했던 순간이 기억 안나도 분명히 있었을거라 아부랑 민경대리가 한 말이 너무 공감가고 뭔가 큰 깨달음을 얻은 거 같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