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의 시신을 수습하는자는
3족을 멸할 것이라는
세조의 어명으로 아무도 나서지 않을때
엄흥도는 주변에 만류를 뿌리치고
세아들과 함께 시신을 거두어
영월 엄씨 선산에 안장함.
장례를 마친 후, 단종이 입고 있던 옷을챙겨
계룡산의 동학사로 가, 생육신 중 한명인
김시습을 만나 제사를 지낸 후
가족들과 함께 자취를 감춤.
이후, 엄흥도는 가족의 생존을 위해
세 아들을 각각 다른 지역으로 피신시켰는데
첫째 아들은 문경, 둘째 아들은 군위, 셋째 아들은 울산
으로 나누어 피신하였으며,
이후 단종의 시신과 엄흥도의 가족이 모두 사라지자
관에서 행방을 수소문 하였으나
마을 사람들은 그들이 숨은 곳을 알고 있었지만
아무도 관에 고하지 않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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