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온라인이슈팀][전여옥 국민생각 대변인,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해 또 독설]
전여옥 국민생각 대변인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가리켜
"대통령이 되기에는 지적 인식능력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며 독설을 쏟아냈다.
전 의원은 15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박 비대위원장이 책을 많이 읽는 편이 아니다"라며
"서재에 가보면 책이 일단 별로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택의 서재에 가보고) 여기가 서재인가라는 생각을 했다"며 "(있는 책들도) 통일성이 없고 증정 받는 책들이 (많이) 있더라"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의 지적능력과 관련 "책을 많이 읽지 않더라도 '어느 것이 옳은 것이고 어느 것이 가야 되는 것인가'를 분별하는 지적 인식 능력이 중요하다"며 "그런 점에서 (박 위원장에게) 좀 만족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짤이 괜히 나온게 아닌 듯...이 짧은 문장도 못외우는 박근혜
포크와 나이프가 있어야 햄버거 쳐묵하는 박근혜
(부제: 오뎅을 한참 들며...어떻게 먹는건지 고민하던 그네)
최근 "대통령병 환자"라며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맹공격한 전여옥 국민생각 대변인이
"클럽에 갈 때도 왕관을 쓰고 갈 것 같다" 면서 박 비대위원장을 향해 다시 날을 세웠다.
그는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박 비대위원장에게 인신공격성 공격을 퍼부었다. 전 대변인은
하루는 패스트푸드점을 찾았는데 박 비대위원장이 햄버거를 먹지 않더라.
'왜 먹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대답이 없더라. 보좌관이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오니까 그제서야 먹더라"
(박 비대위원장은) 클럽에 갈 때도 왕관을 쓰고 갈 것 같다. 클럽 관리인이 클럽 '물 관리' 한다고 기둥 뒤로 보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보좌관이 박 비대위원장이 쓸 샴푸를 사야 하는데 단종돼 못 찾은 일이 있었다.
왜 최근에 나온 제품들을 안 쓰고 옛날 제품을 쓰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박 비대위원장의 옷차림이 촌스럽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박 비대위원장의 옷차림은) 우아하지만 촌스러운 우아함이다.
올드패션이다. 박 비대위원장의 패션(fashion)에는 패션(passion)이 없다"면서 다른 디자인의 옷의 입어봐야 한다고 충고했다.
샴푸 취향 마저도 옛스러운 그네
무수리 짤 사건
전 의원은 또 "2005년 대구 행사에서 박 대표 바로 뒷줄에 앉아 있었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의원들이 내게 말했다.
'전 대변인, 뭐하고 있나? 대표님 머리에 (우비 모자를) 씌워드려야지'
순간 나는 당황했다. 자기 우비 모자는 자기가 쓰면 되는 것 아닌가?
나는 (모자를 씌우기 위해) 천천히 일어났다. 그러자 카메라 플래시가 미친 듯이 터졌다.
박근혜 대표는 한 마디도, 미동도 없었다"는 내용도 스스럼 없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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