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대전 오월드와 대전시에 따르면 당국은 현재까지 주·야간 드론 11대와 IP카메라 5대, 소방·군·경찰 등 인력 120여 명을 투입해 늑구 수색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장에는 포획틀과 함께 닭고기 조각 등 먹이도 설치했지만, 이 먹이는 까마귀나 오소리 같은 야생동물이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늑구가 별도로 먹이 활동을 한 흔적은 아직 없다. 다만 지난주 내린 비로 수분을 확보했을 가능성이 있어 최대 2주가량 생존할 수 있을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이 때문에 폐사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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