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내 일하는 곳 근처에 나타난 존예보스 냥이
뭐 이렇게 눈이 크고 이뿌지 했는데 덜덜 떨면서 보일러실 왔다갔다 하는게 짠해서 챙겨주기 시작했어
눈치보면서 밥 먹는 아옹이
밥 주는데 개개개 하면서 소리지르던 집주인 할머니의 폭행과 폭언을 알게 되어서 맴찢
더 짠해 미치겠었어ㅠㅠ....
너무 추워서 눈물 흘리고, 할머니 빗자루에 맞아가면서도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먹던 아이
일단 눈치 보는 중 ....
따뜻해 보인다 들어가고 싶다
내가 본 길냥이 중 가장 예뻐
전무후무하게 예쁘게 생김... 홀린다는게 이런걸까ㅠ..
1,2월쯤 할머니 폭언이 점점 심해지더라고..
사료에 농약을 치겠다, 제발 좀 죽었음 좋겠다, 몸만 성했어도 때려 죽였을거다...등등 ㅠㅠ
너무너무 걱정 되서 이 시기에 쩌리에 임보요청글 올렸었고 천사 여시 만나서 현재 임보 중이야
정말 정말 ㅠㅠ 착하고 예쁘고..
다만 아직 사람이 조금 무서워요냥
🐱: 햇빛 받는게 좋구냥냥
희희
장독대든 어디든 식빵 굽기 달인
눈이 진짜로 왕방울만함.... 초초초 미묘냥이야ㅠㅠ♥
현재 임보자님 댁에서 잘 적응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첫째냥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어서
이렇게 입양홍보글을 올려보아...!
경계심이 많고, 사람손을 타본 경험 자체가 적기 때문에 이 아이가 마음을 열 때까지 충분히 기다려 줄 수 있는 집사님이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고..ㅜㅜ
이렇게 고를 처지는 당연히 안되지만 이 냥이의 집사님이 재택근무자라면 천운일 것 같아,, ♡
특히 원룸 사는 분들께 이 수줍냥이가 제격이어요ㅠ
언젠가 만날 묘연을 기다리는 여시들에게 이 깜찍말랑따끈촉촉치즈케익야옹이가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랍니닷,,,
♥︎
-현재 건강상태 매우 양호(기본검진 완료)
-1차 접종 완료/2,3차는 지원 가능!
-중성화 O/약 1-2살 추정되는 애기말랑야옹잉
-서울/경기/인천 위주이지만 어디든 데려다 줄 수 있음ㅠㅠ...!
♥︎
임보자 여시와 내가 접종 지원 가능하고,
너무 큰 캣타워같은 가구만 아니면 필요물품도 같이 준비
해줄 수 있어!
천사 임보자님을 여시에서 만났기 때문에...
꼭 입양자도 여시에서 만나고 싶은 맴...ㅠ_ㅠ
임보자님도 너무너무 예뻐해주시고 떠나보내기 너무 아쉬워 하시지만 첫째냥이의 건강 문제로 이렇게 글을 올려봐
댓글 제발 많이 많이 달아주라... ♡ ㅜㅜ
🐱 : 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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