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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펼쳐지는 '남해 홀리데이'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여행은 '1박 2일'의 막내 유선호와 함께 하는 마지막 녹화였다. 유선호는 2022년 12월 합류해 프로그램 최초의 2000년생 고정 멤버로 3년6개월간 활약했다. 그는 ‘1박 2일’로 2023년 KBS 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과 함께 당시 멤버였던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와 단체 대상을 받았다. 2024년엔 쇼·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3년 6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며 수많은 추억을 쌓고 '1박 2일'을 졸업하는 유선호를 위해 맏형 김종민을 필두로 한 네 멤버는 베이스캠프를 몰래 빠져나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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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네 멤버는 들키지 않고 유선호를 이벤트 장소로 호출하는 데 성공한다. 이날 오프닝 촬영 전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형들의 깜짝 선물에 유선호는 감동했고, 유독 막내를 아꼈던 딘딘은 "넌 최고의 막내야"라며 고별 편지를 낭독하는 도중 끝내 눈물을 터트린다.
멤버들 뿐만 아니라 제작진 역시 오랜 시간 함께한 유선호와의 작별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다. 메인 PD를 비롯해 작가, 오디오 감독, 연출팀 등 수많은 스태프들이 운 흔적에 애써 눈물을 참아왔던 유선호의 눈시울도 덩달아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유선호는 하차 후 본업을 이어간다. 다음달 9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그날들'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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