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신예 배우 유신이 숏폼드라마 '구원하소서'의 타이틀롤을 거머쥐었다.
유신은 오늘(4일) 오후 5시 숏폼 콘텐츠 플랫폼 레진스낵에서 단독 공개되는 숏폼드라마 '구원하소서'(연출 이지선)에서 주인공 '형오' 역으로 분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구원하소서'는 1230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형오와 그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전학생 서연(김유민 분)의 숨 막히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특히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베테랑2'의 각본가인 이원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 중 유신이 연기하는 '형오'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비운의 고등학생이다. 갑작스러운 장애를 얻은 후 학교의 실질적 권력자인 금수(이상화 분) 무리로부터 잔혹하고 집요한 괴롭힘을 당하지만, 같은 처지인 전학생 서연을 만나며 생의 작은 희망을 품게 된다. 이후 서연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짓밟은 가해자들을 향해 처절하고도 치밀한 복수를 준비하는 복합적인 인물이다.

유신은 이번 작품을 통해 신체적 한계라는 장벽과 학교 폭력이라는 가혹한 현실에 놓인 캐릭터의 처절한 사투와 뜨거운 내면을 그린다. 점차 냉철한 복수자로 각성해가는 캐릭터의 극적인 성장 과정을 설들력 있게 그려낼 뿐만 아니라, 학원 스릴러 장르에 걸맞은 팽팽한 긴장감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축을 이끌어간다.
유신은 지난 2024년 영화 '루프'에서 효상 역으로 신인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선과 과감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계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 '레드몬스터 : 악마를 향한 복수', '거짓말, 뱀파이어가 어디 있어?'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전방위 활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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