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홍> 제가 궁금했던 건 선거 과정 하면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유세차 안 타시고 가방 메고 다니셨잖아요.
◆ 김상욱> 저 책 쓰려고요, 사무 선거운동 선거 개혁.
◇ 박재홍> 책을 쓰시려고요.
◆ 김상욱> 왜냐하면 저는 이번에 선거 운동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국 광역단체장 중에 가장 돈을 적게 쓰고 승리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그리고 네거티브 없는 정책 선거로 승부하겠다. 조직 선거, 금권 선거 하지 않고 시민을 주인해 놓고 시민만 바라보며 선거하겠다. 그리고 유세차 쓰지 않고 시민들의 말씀을 듣겠다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것 때문에 사실 당내에서도 우려하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그렇게 해서 무슨 선거를 치르느냐.
◇ 박재홍> 그렇죠, 그러지 마라. 이러면서.
◆ 김상욱> 돈도 안 쓰고 어떡하려고 그러느냐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제가 지킨 원칙을 계속해서 고수했고 시민들께서 제가 이렇게 선거 운동 자체를 민주적으로 바꾸려고 한다라는 것에 많이 공감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선거 운동을 새롭게 하는 것 때문에 지지한다 하는 시민들도 많으셨어요.
그래서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선거에서 저의 선거운동 개혁 방향성이 시민들께 진정성 있게 접근했고 이것이 표로도 연결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번에 이런 실험이 다음 선거에는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돈을 정말 적게 썼어요. 그래서 아마 법정 선거 비용보다도 한참 적게 썼거든요. 그래서 아마 제가 전국에서 전국 광역단체장 중에 가장 적은 돈을 쓰고 승리하는 모습 보이겠다. 이 약속은 제가 지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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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광역단체장 후보 중 선거비 제일 적게 쓰고 당선"[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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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 김민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