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지난주 결제 추정액 다시 감소…주간 사용자 수도 최저치
'탱크데이' 논란을 빚은 스타벅스 코리아의 결제 추정 금액이 다시 감소했다. 지난주 잠시 오름세를 보였으나 카드 충전금 전액 환불을 거치며 소비자들의 이탈이 가속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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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탱크데이' 논란을 빚은 스타벅스 코리아의 결제 추정 금액이 다시 감소했다. 지난주 잠시 오름세를 보였으나 카드 충전금 전액 환불을 거치며 소비자들의 이탈이 가속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이달 8~14일 스타벅스의 주간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 금액은 227억6429만 원으로 전주(6월 1~7일) 대비 6% 감소했다. 탱크데이 논란이 발생한 5월 셋째주(18~24일)보다도 3.9% 줄었다.
탱크데이 논란 직전인 321억6353만 원보다 약 94억 원가량 감소한 수치다.
앱 신규 설치 건수도 감소했다. 이달 8~14일 앱 신규 설치 건수는 2만8484건으로 전주(4만3540건)보다 34.6% 감소했다. 탱크데이 논란 직후 3만~4만 대를 유지했는데, 처음으로 2만 건대로 뚝 떨어졌다.
주간 활성 사용자 수(WAU)는 300만 명 초반대로 주저앉았다. 탱크데이 논란 이후 최저치다. 같은 기간 주간 사용자 수는 313만 명으로 전주(399만 명) 대비 21.5% 줄었다. 2주 전(409만 명) 대비 23.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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