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7846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05

경찰 '성폭력 불송치' 목숨 끊은 20살…"만취 상태서 단 1시간 조사” | 인스티즈

경찰 ‘성폭력 불송치’ 목숨 끊은 20살…“만취 상태서 단 1시간 조사”

“왜 피해자 조사는 사건 당일 만취한 딸을 상대로 단 한차례만 이뤄졌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제라도 검찰이 경찰의 부실 수사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가게의 사장에

n.news.naver.com



폰에 이의신청서 남기고 떠나
“불송치 근거 CCTV만으론 부족
피해자 추가 진술할 기회 줬어야”

경찰 '성폭력 불송치' 목숨 끊은 20살…"만취 상태서 단 1시간 조사” | 인스티즈ㄱ씨의 휴대전화 잠금화면 사진. ㄱ씨는 휴대전화에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보내는 유서 메모와 경찰 불송치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남겼다. ㄴ씨 제공.

“왜 피해자 조사는 사건 당일 만취한 딸을 상대로 단 한차례만 이뤄졌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제라도 검찰이 경찰의 부실 수사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가게의 사장에게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며 고소한 뒤 사건이 불송치되자 이의신청서를 남기고 숨진 ㄱ(20)씨의 어머니 ㄴ씨가 17일 한겨레에 말했다.

대학생 ㄱ씨는 지난해 12월28일 아르바이트를 하던 주점에서 사장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을 수사한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2월18일 ㄱ씨에게 준강간 불송치를 통보했고, ㄱ씨는 사흘 만인 21일 불송치에 대한 이의신청서와 유서를 남기고 숨졌다. 준강간은 피해자가 술, 약물 등으로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에서 이뤄진 강간을 말한다.

중략

유족은 경찰이 ‘불송치’ 근거로 삼는 폐회로텔레비전의 신빙성에도 의문을 제기한다. 어머니 ㄴ씨는 “저는 폐회로텔레비전 관련 사업을 10년 넘게 해왔다. 11시44분20초에 딸이 누워있는 모습이 보이지만 바로 다음 장면이 11시51분17초로, 딸이 서서 걸어나오는 장면이 나온다”며 “움직임이 있을 때만 녹화되는 기기라 하더라도 움직임 시작 최소 3초 전후로는 녹화됐어야 한다. 기술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장면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ㄴ씨는 또, “폐쇄회로텔레비전에서 이미 딸이 만취한 상태로 보이지만 경찰은 이 부분을 전혀 수사에 참고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성폭력 사건은 2차 피해를 고려해 조사 횟수를 최소한으로 하도록 정해져 있다”며 “해당 폐회로텔레비전은 사람의 움직임이 있을 때만 녹화되는 기기로 인위적 조작 여부는 발견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어머니 ㄴ씨는 “검찰은 부디 당시 경찰이 피의자의 주장만 받아들여 사건을 종결한 것은 아닌지, 정말 피해자를 보호할 의지가 있었는지 밝혀달라”고 말했다. ㄱ씨가 생전 마지막으로 남긴 불송치 결정 이의신청서에는 “폐쇄회로텔레비전 영상은 외형적 행동만 보여줄 뿐 저의 인지 능력과 판단 능력까지 확인할 수 없다. 사건 당시 동의 의사를 전혀 하지 않았다. 사건 이후 극심한 혼란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ㄱ씨는 “부모님이 걱정할까 봐 말을 못하겠다”며 챗지피티(GPT)에 “성폭행 신고 이후에는 어떻게 돼?”, “변호사가 선임된 거면 가해자 죄가 성립된 거야?”라며 묻고 또 물었다. 불송치 통보를 받은 2월18일에는 챗지피티에 “난 죽기로 결정했어. 그때까지 내 곁에 있어 줘”라는 마지막 채팅을 남겼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학교에서 5.18에 대해 교육하기 힘든 이유108
07.07 15:22 l 조회 67341 l 추천 1
공공도서관, 독서실마다 꼭 있다는 노트북 빌런.jpg6
07.07 15:02 l 조회 11937
친구 때문에 사이비 의식까지 받았다는 여자.jpg
07.07 15:00 l 조회 4615
[단독] 빅뱅, 무려 4년만 신곡 발표.."다음주 M/V 촬영"7
07.07 14:59 l 조회 4482
'동덕여대생 사망' 트럭 운전 80대女 항소심도 금고2년
07.07 14:52 l 조회 1912
곡성 물놀이장 형제 사망사고 '안전불감증'이 부른 인재1
07.07 14:50 l 조회 4246
고깃집에서 카드 결제해주던 중 아기가 너무 예뻐서 물어봄.jpg16
07.07 14:46 l 조회 24898 l 추천 1
(통일전) 북한 관광이 가능해지면 간다 v 안간다21
07.07 14:38 l 조회 5729
[기타] (입양홍보)오쪼쪼 나으자근치즈고먐미 감자에오
07.07 14:35 l 조회 1697
💥요새 급증한 새로운 사회문제15
07.07 14:34 l 조회 20610 l 추천 1
인도에서 황금호랑이 발견66
07.07 14:33 l 조회 55239
아니근데 원래 강아지 모래사장 걸을 때 발바닥 쫙 피고 걸어요????????.twt6
07.07 14:33 l 조회 7059 l 추천 3
웹툰 쪽팔려게임 드라마 가상캐스팅3
07.07 14:14 l 조회 6086
관계자 50인이 뽑은 2026년 상반기 최고의 드라마
07.07 14:13 l 조회 3341
수원에서 체포된 '마약좀비'21
07.07 14:10 l 조회 25059 l 추천 1
편의점 알바생 거울치료 레전드3
07.07 14:03 l 조회 8362
40대 과외교사가 10대 자매 성폭행…정황 밝힌 아빠 "억측 멈춰" 호소1
07.07 14:02 l 조회 3071
공승연 근황1
07.07 13:53 l 조회 3769
연하남 싫어하는 누나들 특징.jpg27
07.07 13:47 l 조회 25627
사극 고증을 지켜야 하는 이유9
07.07 13:37 l 조회 6687 l 추천 1


처음이전43444546474849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