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에 잠 못 드는 유럽‥추정 사망자 2만 명
◀ 앵커 ▶ 지난 주말에도 유럽에서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2만 명을 넘어섰을 것이란 추정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에펠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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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도스 산토스]
"요즘 다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많이 사나 봐요.
저 같은 경우는 아침부터 햇빛이 바로 들어와서, 하루 종일 블라인드를 계속 치고 살아요."
일요일 파리의 낮 최고기온은 섭씨 39도 안팎까지 오르며 불볕더위를 이어갔습니다.
프랑스 서부 일부 지역은 40도를 찍었습니다.
지난달 프랑스 대부분 지역이 7일 이상 열대야를 겪었고,
영국에서도 5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지며 역대 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유럽 전역의 폭염 사망자는 이미 2만 명을 넘어섰을 것이란 추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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