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4명 봤다, 지하철 계단서 눈 찔릴 뻔"…장마철 조심해야 할 '이 행동'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종합 - 뉴스 : 14일 경기 수원시의 한 도로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하교를 하고 있다. 뉴스1장마철 장우산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우산을 옆으로 눕혀 드는 이른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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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장우산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우산을 옆으로 눕혀 드는 이른바 ‘가로잡기’의 위험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무심코 든 우산 끝이 뒤따르는 사람의 눈이나 얼굴을 향할 수 있어 사람이 몰리는 계단과 에스컬레이터에서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접은 장우산을 옆구리에 끼거나 손에 가로로 쥐면 뾰족한 끝부분이 뒤쪽으로 향한다. 이 상태로 걸으면 팔의 움직임에 따라 우산 끝이 위아래로 흔들리면서 주변 사람의 얼굴이나 가슴, 복부 등을 칠 수 있다. 성인의 허리 높이에 놓인 우산 끝이 어린이나 휠체어 이용자에게는 얼굴과 눈높이에 해당할 수도 있다.
실제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우산 가로로 들고 다니는 사람 오늘 4명 봄. 우산 세우면 안 되나”, “지하철 계단에서 앞사람 우산에 찔릴 뻔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우산 끝이 얼굴까지 올라왔다”는 등의 경험담이 이어지고 있다. 비좁은 전동차와 버스 안에서는 젖은 우산 때문에 옷이나 가방이 젖었다는 불만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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