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8240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94 출처

한강, 배재고 논란에 "충격, 놀라움 속에서 그냥 지나가면 안돼" | 인스티즈

한강, 배재고 논란에 "충격, 놀라움 속에서 그냥 지나가면 안돼"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 전 세계 곳곳에서 심화하는 혐오를 "극복해야 할 숙제"라고 규정하면서도 이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은 희망적인 일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1

n.news.naver.com



한강, 배재고 논란에 "충격, 놀라움 속에서 그냥 지나가면 안돼" | 인스티즈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 전 세계 곳곳에서 심화하는 혐오를 "극복해야 할 숙제"라고 규정하면서도 이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은 희망적인 일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15일(현지 시간) 제80회 아비뇽 페스티벌에서 한강은 "혐오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가 우리에게 중요한 숙제"라며 "어떻게 하면 이 혐오의 시대에서 방향을 틀어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다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혐오를 문제로 인식한다는 것 자체는 굉장히 좋은 일"이라며 "혐오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문제라는 데 우리가 일치된 생각을 갖고 있다면 거기에 희망이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최근 불거진 배재고 야구부 논란을 언급하기도 했다. 배재고 야구부 일부 선수들은 지난달 29일 광주제일고와 경기에서 상대 팀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 데이" 등의 구호를 외쳐 5·18 민주화운동을 희화화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한강은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 친구들도 이 문제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뭘 할 수 있을까', '기성세대로서 어떻게 하다가 우리는 이렇게 실패를 하게 됐나' 이런 고민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중요한 사건이 나타났을 때 충격과 놀라움 속에서 그냥 지나가서는 안 된다"며 "만약 이 사건이 우리에게 어떤 신호를 주는 것이라면, 수면 위로 드러난 문제를 잘 포착해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나아갈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충격이 또 다른 충격을 덮고, 그다음 충격이 이전 충격을 덮어서 이렇게 쓸려가 버리는 건 좋지 않은 것 같다"며 개별 사건을 소비하는 데 그치지 말고 사회적 성찰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NEW] 영화 호프 덕후들 쓰기 좋은 무한도전 짤.jpg
07.19 21:44 l 조회 4139
생후 10개월 아들 바닥에 던져 죽여놓고 "형량 무겁다"며 항소한 20대 아빠
07.19 21:41 l 조회 646
10대 청소년의 산부인과 후기84
07.19 21:19 l 조회 71274 l 추천 1
사람들이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고 지켜보는 동안, 팔레스타인 축구 선수들은 살해당하고 있습니다
07.19 21:19 l 조회 805
방금 뉴스 봤는데 믿기지않는 무서운뉴스1
07.19 21:17 l 조회 4692
정부, 14세 미만 SNS 가입 제한 검토… 14~19세는 추천 알고리즘 규제7
07.19 21:17 l 조회 404 l 추천 1
"이사비는 누가 내나"…순환인사제 도입 발표에 경찰 내부 시끌
07.19 21:17 l 조회 749
Tony An (토니안) - Melody(멜로디) ft. SAT
07.19 21:11 l 조회 202
저장 공간 가득 찬 갤럭시 사용자들은 보세요
07.19 21:10 l 조회 2355 l 추천 3
많은 운전자들이 모르는듯한 좌회전시 유도선 따라가는 법
07.19 21:07 l 조회 811
책 안 읽은 사람들 티난다는 거 어디서 그런지 말해보는 달글35
07.19 21:05 l 조회 12359 l 추천 1
난 연예인 집 잘산다고 셀링포인트 되는거 내기준 모르겟는듯2
07.19 21:04 l 조회 7082
세븐틴 버논 영화 호프 시사회 후기.jpg
07.19 21:04 l 조회 5955
1승 2패로 32강 노리는게 추잡스럽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gif
07.19 21:04 l 조회 430
저 지산유원지 리프트 아직 운행합니다 저 모습 그대로.twt1
07.19 21:04 l 조회 634
오랫동안 축의금 안 내는 사람 취급 당한 빽가.jpg3
07.19 21:04 l 조회 12982
어떻게 사람이름이 밍궁둥
07.19 21:00 l 조회 2105 l 추천 1
남자의 고양이 알레르기 때문에 결별 위기라는 2년 동거 커플
07.19 20:54 l 조회 388
"인스타 이어 카톡도 금지?"…'네카오' 14세 미만 빗장 걸리나2
07.19 20:48 l 조회 686
3주년 서프라이즈로 여자친구 자취방에 갔다가 헤어진 남자
07.19 20:45 l 조회 2825


처음이전15161718192021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