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이 지난 아이와 함께 첫 제주 여행을 떠난 가족이 숙소 인근에 살포된 살충제로 응급실을 찾은 데 이어 숙소 측의 대응에 또 한 번 상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글에 따르면 A 씨 가족은 '아기와 함께 머물기 좋은 펜션'이라는 홍보 문구를 보고 제주의 한 독채 펜션을 예약했다. 그러나 입실 당일 숙소 주변에서는 강한 매운 냄새가 났고, 잠시 뒤 아내는 구토와 어지럼증 증세를 보여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원의 안내에 따라 확인한 결과 숙소 측은 손님이 도착하기 약 3시간 전 뱀과 진드기 등을 제거하기 위한 강력한 살충제를 숙소 주변에 살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A 씨는 이틀 뒤 숙소 측으로부터 걸려 온 전화는 건강 상태를 묻는 안부가 아닌 슬리퍼 이야기였다고 주장했다.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6233640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