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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중후반되니 친구들이 입만열면 자기자랑이다 | 인스티즈

30대중후반되니 친구들이 입만열면 자기자랑이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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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이거싫어서 나도 결혼했지만 결혼한 친구랑 싹 다 손절함... 미혼둘밖에 안남았는데 이런거 없어서 편해.. 물론나도 걔네한테 남편얘기 이런거 잘 안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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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랑 내칭구들은 만나면 불행배틀인데... 찐은 아니고 그러면서 간접적으로 서로서로 잘하고 있다는 식으로 말해줌ㅋㅋㅋ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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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시기 질투라기보다 원래 인간이 자기를 지키려하는게 있어서 그래
시기 질투도 있을 수도 있겠지!! 근데 듣기 싫은게 꼭 그거 때문만은 아니라는 말임..
잔소리하는 것도 듣기싫고 강요하는 것도 듣기싫고 자랑하는 것도 듣기 싫고
이것들 공통점이 상대 말이나 행동이 나에게 영향력이 가서 가만히 있던 나 자신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공포가 생겨서 그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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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리고 서로가 자랑만 하는게 현타오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지만 어떤 인간관계가 성숙한지 알아갈 때 서로 예의만 지켜 눈치보던 관계에서 벗어나 서로의 영향력을 주려는 관계로 진입했으니 어찌보면 양 극단의 맛을 보고 있는 것임… 더 나이들면 그 안에서 중심 잡는 방법은 각자가 각자의 방식대로 터득할 수도 있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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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어릴때는 각자 얘기해도 그거 들어줄 에너지가 있었던거야. 근데 이제는 애 하원시간 맞춰서 가야하는데 자랑만 하고있으면 지치지. 내 얘기 하기엔 다른데 가서 누가 얘기할수도 있으니 점점 더 하기싫어지고. 그래서 진짜 편한친구만 만나게 되는듯.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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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30초인데 중학생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랑 점점 삶의 형태가 달라지는게 느껴지긴 해..ㅎㅎ 20대 후반되면 더 크게 느껴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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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난 뽕차서 자기자랑하는건 싫지않은데 어쨌든 좋은일이고 칭찬해줄수도 있고 우울한 얘기보다 훨씬 신나니까.
근데 누군가랑 비교해서 은근히 돌려 자기자랑하면서 그자리에 있는 친구들 까내리는 자랑은 너무 듣기싫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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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도 딱 그 시기가 온 거 같은데 나는 해외 나가서 살게 되면서 더더 심해진 거 같아...나는 어쩌다보니 해외 살게 된 거라 해외에서 사는 거 힘들다 한국에서 살고 싶다 이야기하면 한국도 살기 힘들다고 맞받아쳐서 약간 음..ㅠ 오케...하고 대화가 그냥 마무리되는 거 같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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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걍 늙고 우울한데 신나는 일 하나씩 생기면 그걸 말할 사람이 친구들밖에 안 남아서 참고 참다가 친구 만나는 날 쏟아내는 거... 걍 서로서로 들어주고 칭찬해주면 좋지.. 근데 다만 지일은 대단하고 남일은 후려치는 족속들이 있어서 문제임.. 그리고 젊을때는 친구여서 참고 듣다가 갱년기 오면 귀찮고 귀에 거슬려지고 자기 깔보는 거 같고 빈정상해버리는 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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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이게 참 중간만 하기도 어려움 없는척 겸손 너무 떨어도 진짜 없는줄 알고 안타깝게 보거나
자랑도 안하다 조금 하면 다들 질투하게 됨..
그래서 그냥 저런 얘기 안하는 사람들 위주로 만나게 되는데 그마저도 환경바뀌고 그러면 자주 연락 못하니까 힘들어지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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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좀 그 못난 친구들? 잘 안된 케이스들 아닌가
나이들고 안정되고 어느정도 자리잡으니까
친구들끼리 만나도 서로 약코만 하게 되던데,,
그럼 서로서로 에이 씨 너는 그정도벌면
어쩌고저쩌고 wwe하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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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친절한척이라도 하라는 댓글처럼 어느정도 겸손해줬으면 어느정도 선을 지켜줬음 좋겠어 동네사람처럼 다른 무리 만나도 할 얘기많은데 극단적임 극단적인 자랑 아님 불행배틀임 점점 다들 멀어지는 중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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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친구관계도 노력이고 훈련인데 도긴개긴으로 노력 안한 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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