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숙제했더니 성적 20% 폭락… 최상위권 더 처참했다
인공지능(AI)을 학교 숙제에 활용하면 장기적으로 학습 능력이 감퇴한다는 이른바 ‘두뇌 유출(Brain Drain)’ 현상이 연구로 입증됐다. AI가 숙제 점수는 높여주지만, 정작 시험 성적은 20%나 떨어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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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을 학교 숙제에 활용하면 장기적으로 학습 능력이 감퇴한다는
이른바 ‘두뇌 유출(Brain Drain)’ 현상이 연구로 입증됐다.
AI가 숙제 점수는 높여주지만, 정작 시험 성적은 20%나 떨어뜨린 것으로 연구 결과 나타났다.
특히 공부를 잘하는 최상위권 학생일수록 AI가 떨어뜨린 성적 하락폭이 더 컸다.
연구진은 AI 자체가 본질적으로 유해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AI가 진정한 학습에 필요한 ‘인지적 노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적 저하 현상은 과목과 학생 집단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SCMP에 따르면 정치와 지리 등 사회과학 과목의 성적이 27%로 가장 크게 떨어졌고,
이공계가 22%, 언어 과목(영어 17%, 국어 9%)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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