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숙 의원은 이날 토론에서 현 정권의 핵심 인사 기용을 두고 “대한민국의 최고 의결기구와 대통령실 핵심 자리에 민노총 출신들이 버젓이 자리 잡았다”고 폭로했다. 이 의원은 현장에 모인 국회의원들과 국민을 향해 “민노총이 어떤 집단인지 그 실체를 똑똑히 봐야 한다”며 민노총 간부 간첩사건 당시 북한으로 보내진 충성 맹세문 문건을 직접 꺼내 들었다.
이 의원은 “읽기조차 역겹지만 참고 읽어보겠다. 판단은 국민 여러분께서 해달라”며 문건을 읽어 내려갔다. 낭독 과정에서 “경외하는 김정은 동지는 주체 혁명의 세상을 열어주셨다”, “정의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 만세, 조선노동당 만세”라는 구절이 국회 본회의장에 그대로 울려 퍼졌다. 헌정사상 유례없는 참담한 문건의 내용에 장내는 순식간에 찬물을 끼얹은 듯 침통함과 분노로 휩싸였다.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Amp.html?idxno=31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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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예랑의 무한사랑이 지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