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의 몸무게가 TV를 통해 공개 되었다.
줄리엔강과 윤세아 커플은 12월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번지점프를 하러 갔다.
줄리엔강은 "좋은 추억 만들고 싶다"며 윤세아를 번지점프 장소로 데려갔다. 윤세아는 두려움에 떨었고 번지점프 전 해야 하는 서명에 더욱 경악했다.
줄리엔강은 커플 번지를 하길 원했고 몸무게를 측정해봐야 했다. 줄리엔강은 97kg이었고 윤세아는 몸무게 측정에 "나 몸무게 많이 나가는데...저기 가있어라. 혼자 재겠다"며 철통 보안에 나섰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합친 몸무게는 148kg이었다. 윤세아의 몸무게는 51kg으로 본의 아니게 강제 공개됐다. 윤세아는 부끄러워 하며 당황했다.
줄리엔강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조금 부끄러워 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 정도면 가벼운거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줄리엔강은 말없이 웃더니 "가볍다. 무조건 그거 얘기 해야 한다. 가볍다. 가볍죠"라고 여운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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